[더타임스 소찬호 편집장] 국내 최초의 경영전문 대학원 서울과학종합대학원(aSSIST)내 "4T문화예술 베스트과정 6기 (최호현 원장) 원우 입학식을 10월 15일 임페리얼팰리스호텔에서 오후 5시 거행한다"고 밝혔다. 올 여름은 장마, 태풍, 더위와 코르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지친 몸과 마음을 일상에서 벗어나 문화예술과 음악 선율과 공감으로, 힐링할수 있는 시간을 "aSSIST 원우들과 함께 할수 있다"고 독려 했다 최호현 원장은 각계 각층 사회 인사와 연예계 탑스타 인물들이 참여하고 일반인도 함께 할수 있는 서문예(서울과학종합대학원문화예술)은 사회영역을 넓히는 것은 물른 인재양성에 발판이 되는 교육이라고 강조 하였다. 10월 15일 개강하는 aSSIST 문화예술 베스트과정 서문예 4T 6기는 더욱 업그레이드 된 커리큘럼과 프로그램으로 새 학기를 연다는 계획이라고 기대를 강조하였다 서울과학종합대학원은 2016년 문화예술 전문가인 서울문화예술원 최호현 원장을 영입, 4T 문화예술 베스트과정을 개설해 진행하고 있다. 매 기수마다 80~90명의 원우가 등록하는 등 국내 대학 기관의 문화예술 과정 중 가장 활성화된 기관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서울과학종합대학원은
새누리당 유력 대선주자인 박근혜 후보가 18일 오후 경기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합동연설회에 참석했다.
18일 오후 안양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새누리당 합동연설회에 앞서 박근혜, 김문수, 김태호, 임태희, 안상수 후보 등이 입장하고 있다. 이날 합동연설회는 19일 투표일 전 마지막으로 진행되는 연설회다.
18일 안양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새누리당 합동연설회에 앞서 김수한 선거관리위원장, 이혜훈 최고위원, 황우여 대표 등이 입장하고 있다.
▲ 현영희 비례대표 의원 지난 4.11 총선에서 공천헌금을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는 현영희 의원이 17일 오전 10시 부산지검에 출석했다. 이날 오전 10시 피의자 신분으로 재소환된 현 의원은 "3억원의 공천헌금을 제공한 혐의를 인정하느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실체가 없는 의혹을 가진 악의적인 제보자의 말에 농락되고 있어 억울하고 마음이 답답하다"고 말했다. "제보자"는 현 의원의 전 비서 정동근씨를 겨냥한 말이다. 새누리당이 이날 오전 의원총회를 열고 현 의원의 제명을 확정한 것에 대해선 "당의 의견을 존중하고 이에 따르겠다"고 짧게 답한 뒤 조사실로 향했다.공천헌금 의혹을 수사 중인 부산지검 공안부는 현 의원이 지난 3월15일 조기문 전 새누리당 부산시당 홍보위원장과 통화한 정황을 포착하고 이를 집중 추궁할 방침이다. 또 검찰은 현 의원이 차명후원금을 지원한 이유와 경로 등을 물어볼 예정이다. 한편 검찰은 현 의원이 지난 3월 새누리당 공천심사위원이던 현기환 전 의원에게 3억 원을 전달한 의혹에 대해 구체적인 증거를 확보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특히, 검찰은 당시 제보자 정씨가 돈이 든 쇼핑백을 조 전 위원장에게 전달하라는 지시를 받았을 뿐 현 전 의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 경선 후보 캠프 측이 15일 광복절을 맞아 순국선열의 멸사봉공 정신을 본받을 것임을 다짐한다며 일본은 과거사와 독도 문제에 대해 진지하게 반성하고 성찰하라고 촉구했다.이날 박근혜 캠프의 이상일 공동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이같이 주장한 뒤, 육영수 여사가 꿈꿨던 사랑과 희망의 공동체를 반드시 구현할 것이라고 밝혔다.이 대변인은 오늘은 67번째를 맞는 광복절이자 고(故) 박정희 대통령의 영부인 육영수 여사가 서거한 지 38주년이 되는 날이라며 순국선열의 영령 앞에 옷깃을 여미고 머리 숙여 감사 인사를 드린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이 대변인은 일본 정부를 향해 일본 제국주의의 종군 성노예 문제를 비롯한 과거사와 관련해 피해 당사국에 진정성 있는 사과를 하지 않는 한, 독도 영유권 주장 등 터무니없는 억지를 계속 부리는 한 일본은 국제사회에서 존경받는 나라로 대접받지 못할 것이고, 한국과도 성숙한 관계를 맺기 어려울 것이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고(故) 육영수 여사 추도식에 대해선 그로부터(육영수 여사 서거후) 38년이 지났는데도 육 여사의 서거를 안타까워하며 추모하는 열기는 뜨겁기 그지없다며 가난과 병고에 시달리던 이들의 편이 되고자 했고, 어린
새누리당 홍일표 대변인은 14일 브리핑을 통해 광복절과 관련해 다음과 같이 논평했다.홍 대변인은 민주당이 외교에 관한 국익 앞에서 초당적으로 협력하는 자세를 보여주지 못하고 있음은 대단히 유감스럽다고 지적했다. 이명박 대통령의 독도 방문에 대해선 이명박 대통령의 독도방문은 영토를 보전하여야 한다는 헌법수호의 최고 책임자로서 대한민국 영토 주권에 대한 단호한 의지를 대내외에 천명한 것으로 대단히 의미 있는 일이었다고 평가했다. 다음은 새누리당 홍일표 대변인의 현안 브리핑 전문이다.-제67주년 광복절 관련-내일은 67번째 맞는 광복절이다. 나라의 힘이 부족하여 국권을 상실하고 어둠의 나락에 떨어진 끝에 수많은 순국선열들의 희생과 민족의 단결된 힘으로 나라의 독립이라는 빛을 되찾은 날이다. 우리는 지난 67년간 세계가 놀랄만한 새로운 역사를 창조하였다. 민주화와 산업화를 동시에 성취하여 세계 12위 규모의 경제발전을 이루었으며, 이러한 국력을 바탕으로 이번 런던 올림픽에서는 세계 5위를 차지하는 눈부신 성취를 이룩했다. 그러나 나라가 아직도 남북으로 분단된 채 통일을 이루지 못하고 있는 점과 아직도 일제의 침략과 지배로 인한 잔재가 청산되지 못하고 있음은 유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