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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효, 헤어디자이너 변신

 
▲ 사진제공=kbs 
ⓒ 더타임즈
[더타임스 정병근 기자]배우 이승효가 첫 주연 작품인 KBS 2TV 드라마스페셜 연작시리즈 4부작 <헤어쇼> (극본:허성혜, 연출:문준하)에서 헤어디자이너로 완벽 변신해 신청자를 찾아온다.

2009년 <선덕여왕>, 2010년 <전우>를 통해 인상 깊은 연기력을 선보였던 이승효가 이번 드라마에서는 칼과 총 대신 가위를 들고 나선 것.

지난 주 선유도공원에서 촬영된 헤어쇼 장면에서 이승효는 현란한 가위질을 선보여 제작진을 감탄케 했다는 후문이다. 그야말로 헤어디자이너 싱크로율 100%를 자랑한 것.

극 중 이승효가 맡은 정은수는 국내 최고의 헤어샵인 제이헤어에 입사한 이후 영국으로 유학을 떠나 세계적인 헤어샵의 수석 디자이너를 역임한 국내 최고의 헤어디자이너이다. 고객이 원하는 스타일이라도 어울리지 않는다고 판단이 되면 절대로 해 주는 법이 없는 융통성 없고 까칠한 완벽주의자이다. 제이헤어 대표의 부름으로 귀국한 후 옛 애인이자 동료 헤어디자이너인 정은수(차수연 분)와 스탭인 이영원(백진희 분) 사이에서 러브라인을 형성하는 인물이다.

이승효는 이번 작품에서 완벽한 연기를 선보이기 위해 헤어디자이너에게 직접 가위질, 자세 등을 전수받고 있다. 재미있는 것은 촬영장인 강남의 한 헤어샵이 실제 이승효가 다니고 있는 미용실이고, 그에게 기술을 전수하고 있는 사람이 실제 이승효의 헤어를 관리해 주고 있는 디자이너라는 사실.

이승효는 “이번 작품을 위해 하루에 몇 시간씩 헤어기술을 익히고 있고, 세계적인 헤어디자이너의 스타일링 등 관련 자료를 보며 공부하고 있다”며 “우리가 자주 접하지만 잘 알지 못했던 헤어디자이너의 세계를 보여주는 재미있는 드라마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헤어쇼>는 그 동안 드라마에서 본격적으로 다루어지지 않았던 헤어샵과 그 곳에서 치열하게 경쟁하고, 열정을 불태우는 헤어디자이너들의 모습을 그릴 예정으로 화려한 볼거리와 다양한 에피소드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헤어쇼>는 총 4부작으로 <사백년의 꿈> 후속으로 4월10일부터 5월1일까지 매주 일요일 밤 11시 15분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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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