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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이 들리니, 가슴 따뜻한 드라마로 시청자들 호평 줄이어

 
- 출처: MBC "내마음이 들리니" 홈페이지
[더타임스 강민경 기자] 착한 드라마는 통한다. 최근 드라마의 법칙이 바뀌고 있다.

자극적인 소재는 물론, 사회적인 물의를 일으키는 소재로 이끌어가는 드라마속에서 막장, 불륜이 아닌 착한드라마 MBC 주말드라마 "내마음이 들리니"가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아이처럼 순수하게 진실을 말하는 용감한 바보가 그립다"라는 기획의도가 메말라있었던 시청자들의 가슴에도 통했나 보다.

사랑은 언제나 눈높이를 맞춘다고 했던가, 그런 바보같은 사랑에 따뜻한 감동을 일으키고 있는 "내마음이 들리니"에 행복한 눈물을 전해주는 배우 황정음과 정보석이 있다.

아이큐 70의 수준의 아버지 봉영규(정보석)과 그런 아버지를 똑같은 시선으로 바라보는 봉우리(황정음)의 살아가는 이야기가 사랑을 배워가기는 과정을 잘 그려준다.

또한, 어릴적 아픈 기억을 가슴에 묻고 살아갈려는 봉마루(남궁민)의 애뜻하면서 따뜻한 눈빛과 청각장애인이지만, 그렇게 살지 않기 위해 노력하며 우리를 통해서 사랑을 배우는 차동주(김재원)에 드라마의 흥미를 더한다.

24일 방영된 8회분에서는 봉우리가 "장준하"라고 알고 있는 봉마루에게 오빠에게 하고 싶은 말을 전하며, 속이야기를 꺼내놓음으로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시켰다.

마지막에서 말한 " 우리야, 미안해" 처럼 장준하가 의붓동생인 우리에게 봉마루라는 사실을 밝힐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내마음이 들리니" 는 연일 최고시청률을 갱신하며, 24일분은 전국시청률 12.5%(TNmS집계),서울수도권 시청률은 15.4%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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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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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