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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학원법 개정에 대한 반대의 목소리, 전국학원강사총연합회

학원강사들의 불안이 청년실업을 늘린다.

 
▲ 전국학원강사총연합회의 상징적 로고 - 전국학원강사총연합회의 로고처럼 배움의 문에서 다시 시작한다.
ⓒ 협회 제공
학원법 개정에 쓴소리를 내는 전국학원강사총연합회

7일 오전 전국학원강사총연합회 추민규총재는 현재 진행되고 있는 학원법 개정에 대한 반대의 입장을 분명히 전달했다.

교과부와 정부의 무성의한 처신이 가져온 정부의 불신이 내년 총선과 대선의 영향에 얼마나 큰 입장 번복이 될 지는 지켜봐야 하지만 , 추민규총재의 쓴 소리는 강한 불만이라기 보단 부정적인 입장에서 바라보는 관점이 다르다는 데 있다.

학원인으로서 많은 인맥과 교류를 갖고 있는 추총재의 쓴소리에 교육계의 논란거리는 이제 시작됐다. 며칠 전 시민논객으로 SBS방송 출연까지 했던 추총재의 투쟁이 논객 출신의 파워를 보여주는 대목인지 재 해석되는 부분이다.

부산, 울산지부와 경남지역을 기반으로 서울에 본사를 두고 있는 전국학원강사총연합회는 얼마전 3대 회장으로 오세억 3사관 출신 예비역을 추대했다. 하지만 아직도 추민규총재의 파워와 입김은 확대 해석에 따라 크게 비춰진다.

현재 전국 지부결성으로 바쁜 전국학원강사총연합회의 활동영역은 전국의 강사조직 결성체와 방과후 학교 특강으로 연계되는 강사들만의 권익을 보호하는 단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사교육 시장의 강사진이 공교육 EBS에 몰입하는 반대운동에도 논객답게 투쟁을 하고 있어 주목된다. 오히려 사교육의 문제점이 공교육 교사들의 무능력한 무변화에서 오는 잘못된 인식이라며, “입시학원 강사들의 EBS몰두는 사교육 시장을 더 부풀리고 더 강압적으로 단속하는 추태로 비춰지고 있다”며 강하게 질타했다.

EBS강의로 인한 인기가 오히려 대기업의 학원 진출역할과 신규학원 오픈으로 연계되어 사교육 시장의 혼란과 혼동을 가져온다며, 추총재는 끝까지 투쟁하여 사교육이 공교육과 나란히 함께 가는 나눔교육의 위상을 찾겠다고 말했다.

전국학원강사총연합회는 서울일보사와 함께 나눔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전국지부 모집과 함께 차상위 계층과 저소득층 대상으로 무상 교육컨설팅을 준비하고 있다.

문의전화: 070_4246_0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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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