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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 깊은 행사와 함께하는 가정의 달

Im 전북 다채로운 행사 마련

 
ⓒ 더타임즈 이연희
[더타임스 이연희 기자]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다채로운 행사들이 열렸다.

순수 비영리 단체 I"m 전북에서는 지난 5일 어린이 날을 맞아 전주 동물원에서 “우리 아이를 지켜주세요”라는 슬로건을 걸고 아동학대의 실태와 예방에 대해 알리는 뜻 깊은 행사를 마련했다. 또한 성장기 자녀를 둔 부모와 자녀의 소통을 진단할 수 있는 미술 상담 코너를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화합할 수 있는 장을 펼쳤다.

페이스 페인팅, 가족 사진 촬영, 비누방울 놀이등 다양한 코너와 I"m 전북 회원들이 준비한 공연과 어우러져 어린이들과 방문객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기는 장이 펼쳐졌다.

주최측은 사회를 이끌 주역인 어린이들의 건강한 신체와 마음을 지키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것은 바로 어른들의 몫임을 강조하며 행사의 취지를 밝혔다.
 
ⓒ 더타임즈
한편 지난 7일에는 효사랑 실천 행사를 전통재래시장 중앙시장과 전주전통한옥마을에서 진행했다. 이 행사는 장유유서(長幼有序)의 의미를 되찾고 가정의 중요성을 일깨우고자 기획되었다.

전주 중앙시장 광장에서 시작된 풍물놀이는 전통한옥마을로 장소를 이동하며 두 차례 공연으로 이어졌다.
어버이의 사랑과 희생에 대한 감사공연과 어르신들께 카네이션을 달아주어 어버이의 사랑에 감사의 마음을표현하는 훈훈한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적인 도시로 대표되는 전주에서부터 어버이에 대한 효(孝)사상을 널리 전파하는 발판이 되었길 바란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