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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G-Dragon, 여자 아이돌이 뽑은 ‘함께 봄나들이 가고픈 남자 아이돌’ 1위

 
- 출처: SBS콘텐츠허브
[더타임스 강민경 기자] 여자 아이돌은 이 좋은 봄날, 어떤 남자 아이돌과 함께 봄나들이를 가고 싶을까?

SBS인기가요매거진 5월호를 통해 진행된 이번 설문조사는 팬들이 아닌, 스타와 제작진을 대상으로 하여 더욱 화제가 됐다.

지난 4월 SBS인기가요에 출연했던 아이돌과 스태프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설문조사에서 여자아이돌이 함께 봄나들이 가고 싶은 남자아이돌로 빅뱅의 G-Dragon(지드래곤)을 가장 많이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동 2위는 동방신기의 유노윤호와 ZE:A의 황광희, 공동 3위는 빅뱅의 탑과 CNBLUE의 정용화, 4위는 비스트의 윤두준, 5위는 비스트의 이기광으로 선정됐다.

지드래곤은 봄나들이 가기 전 여자친구에게 사랑스러운 웨지힐을 선물해주고, 본인은 캐주얼 셔츠에 보우타이를 함께 매치해 여자친구까지 주목받는 패셔니스타로 만들어줄 것 같다며 1위로 뽑혔다.

2위인 유노윤호는 얼마전 ‘여동생바보’로 불릴 만큼 자상한 오빠의 모습이, 광희는 유쾌한 제스처와 너스레, 그리고 특이한 목소리를 통해 해피바이러스를 전파할 듯한 모습이 어필됐다.

탑은 유머와 매너까지 갖춘 완벽남이라는 점, 정용화는 가상결혼프로그램에서 보여준 자상한 모습, 윤두준은 많은 여자 연예인들이 평소에도 이상형으로 꼽으며 ‘남친돌’로 불려왔고, 이기광은 ‘미국춤’마저도 소화해내는 화려한 춤솜씨가 이성들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순위 등극.

이 밖에도, 남자아이돌이 뽑은 함께 봄나들이 가고픈 여자아이돌은 오렌지캬라멜의 나나가 1위, 아이유가 2위, 포미닛의 현아가 3위, 걸스데이의 민아가 4위, F(x)의 설리가 5위를 차지했다.

그 외에도, 달콤한 성인식을 맞은 유키스의 커버스토리, 핑크로켓을 타고 돌아온 달샤벳의인터뷰, 텐텐클럽의 새로운 DJ가 된 이석훈 집중취재 등 독자들이 궁금해하는 가요계 소식 이모저모를 SBS인기가요매거진 5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SBS인기가요매거진은 2010년 1월 창간돼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매월 초 SBS방송센터 및 SBS등촌동 공개홀에서 무료 배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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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