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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의 기적을 만들어줬던 7일간의 기적, 아쉽게도 폐지 결정

 
- 7일간의 기적 MC 이수근
[더타임스 강민경 기자] 누군가의 기적을 만들어 준다는것, 누군가의 꿈이 되어 작지만 소중한 선물을 만들어준다는 것만큼 행복한 일이 또 있을까?

캐나다에서 "빨간 클립" 하나가 1년만에 집으로 바뀌고, 호주에서는 "달걀하나"가 100만 유로가 바뀐것의 물물교환의 마법을 대한민국에서도 소외된 우리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달하고자 하는 프로그램이 되었던 MB 프로그램 "7일간의 기적"이 폐지된다.

- "7일간의 기적" 이 남겼던 아름다운 기적의 순간들

처음 프로그램을 시작했던 MC 김제동 조차도 "7일간의 기적"을 통해서 어떠한 일이 벌어질지는 아무것도 몰랐을 것이다.

무작정 MC인 자신과 "기적원정대"가 힘을 합쳐서 주어진 단 7일간의 시간을 통해 물물교환의 최종목표를 이루어야 한다는 생각, 오늘의 주인공을 위한 가장 행복한 선물을 해줘야 한다는 생각으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물물교환의 시작되었을때는 역시나 난관에 부딪히고, 막막함과 사람들의 거부로 인한 상처로 "기적원정대"는 힘을 잃는 순간도 있었으나, 거리에서 만난 외국인의 소중한 만년필을 받기도 하고, 화가를 만나서 그림을 값비싼 그림을 선물받기도 하였다.

거리에 좌판을 펼쳐놓고, "필요한 물건과 물물교환해주세요"라는 글귀와 함께 더운날 고생하시고 하였고, 물물교환 물건을 보고 엄마에게 말해 디지털 피아노를 선뜻 내놓은 초등학생의 모습은 어른들에게도 따뜻한 마음을 심어주는 훈훈한 장면이었다.

"7일간의 기적"은 단순한 물물교환의 프로그램이 아닌, 우리 사회에 아직 존재하고 있는 따스한 정과 사랑을 나누는 프로그램이었다.

- 기적원정대 신청 줄은것도 모자라 "희망모금"을 통해 참여하는 시민들이 모여 기적을 이루었다!

"7일간의 기적"은 기적원정대의 신청을 받는다. 7일의 시간을 주인공을 위해 열정을 가지고 뛰어야하는 일에 많은 대학생들과 시민들은 함께 했다.

단순히 시간을 봉사하는 것이 아니라, 주인공에게 힘이 되고자 하는 마음을 답아 7일간의 시간을 이리뛰고 저리뛰고 하는것은 쉬운일이 아니었지만 많은 기적원정대는 하나된 마음으로 이루어나갔다.

이런 원정대원들이 있었기에, 프로그램은 존재했고 그 모습을 보고 시청자들의 감동을 함께 나눴다.

직접 기적원정대로 참여해서 도와주지는 못했다면 포탈사이트 DAUM에서 진행된 희망모금을 통해 적은 돈이지만 조금씩 조금씩 모아 목표 금액을 전달해 함께 응원하는 마음을 전달했다.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수 있게 하였던 기부프로그램 "7일간의 기적"의 폐지는 아름다운 취지와는 다르게 시청률 저조와 편성으로 인한 폐지가 씁쓸한 마음을 더한다.

한편 "7일간의 기적" 후속 "공감 특별한 세상"은 6월 2일부터 목요일 시간대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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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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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