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3 (월)

  • 흐림동두천 23.5℃
  • 흐림강릉 30.0℃
  • 서울 24.7℃
  • 대전 24.5℃
  • 대구 28.9℃
  • 흐림울산 27.3℃
  • 광주 26.0℃
  • 부산 23.5℃
  • 흐림고창 25.6℃
  • 흐림제주 29.7℃
  • 흐림강화 22.9℃
  • 흐림보은 24.4℃
  • 흐림금산 25.4℃
  • 흐림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8.5℃
  • 흐림거제 24.1℃
기상청 제공

생활경제

특허청 ‘국제특허심사팀’ 출범

[더타임스 강민경 기자] 특허청(청장 이수원)은 PCT 국제조사*업무를 보다 효율적으로 수행하고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하여 특허청 화학생명공학심사국 내에 국제특허심사팀을 신설하여 2011년 6월 1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 PCT 국제조사: 국제조사기관(특허청)이 PCT(특허협력조약: Patent Cooperation Treaty)에 의한 국제출원에 대하여 선행기술을 검색하고 특허획득 가능성에 대한 견해를 제시하는 절차

지난 1999년 우리 특허청이 PCT 국제조사기관 및 국제예비심사기관으로 지정되어 업무를 개시한 이래, PCT 국제조사의뢰건수가 계속 증가해 2010년에는 세계 3위로 올라섰는데, 이는 우리 특허청의 역량을 높이 평가한 HP, MS, INTEL 등이 2006년 이후 의뢰건수를 크게 늘렸기 때문이다.

현재 특허청 심사관은 국내 특허를 심사하면서 동일 기술분야의 PCT 국제조사업무도 병행하고 있는데, 이번에 신설되는 국제특허심사팀에 소속되는 심사관은 PCT 국제조사업무만 전담하게 된다.

국제특허심사팀은 우선 의뢰건수가 많은 바이오, 의약, 신소재 및 의료전자기기의 4개 파트, 27명의 심사관으로 출범하는데(첨부 3 참조), 향후 성과가 좋으면 전담분야 및 전담심사관을 늘려나갈 예정이다.

특허청은 이번 국제특허심사팀의 발족을 계기로 PCT 국제조사업무뿐만 아니라 PCT 관련 국제적 논의에도 적극 참여하여 우리 특허청이 세계 최고의 PCT 국제조사기관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