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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전시

1000인의 기적, 뜻깊은 자선콘서트에 참여한 부활

 
▲ 1000인의 콘서트 
ⓒ 더타임즈 강민경
[더타임스 강민경기자] 1명의 힘은 막막하지만, 10명이 모이면 용기가 생기고, 100명이 모이면 희망이 생기고, 그리고 1000명이 모이면 기적이 되기에, 1000인의 기적을 믿고자 시작한 작은 콘서트. "1000인의 기적" 자선 콘서트가 열렸다.

14일 오후 7시 5.18기념센터에서 열린 "100인의 기적" 콘서트는 바로 선천적으로 담도가 없어 생후 1개월도 되지 않은 2004년 12월에 선천적 담도폐쇄증 수술을 한 정기남(7)군을 위한 자리였다.

기남이는 경제 활동이 어려운 고령의 조부와 지병을 앓고 있는 조모가 세 손자의 양육에 어려움을 느끼게 되자 2010년 10월 아동양육시설인 무등육아원에 입소하게 되었다.

입소 당시에도 기남이의 상태가 좋지않아 건강검진을 실시한 결과 1개월경에 받은 수술 후유증으로 심한 간경화가 진행되어 복수, 비장비대, 정맥류가 동반되어 간이식이 시급한 상황이었다.

간이식 외에는 치료 방법이 없었던 기남이, 간이식 수술 "적합"판정을 받았지만 아직 해결해야 될 문제가 남아 있었다.

소아의 경우 간이식 수술부터 퇴원까지 평균 3,000~5,000만원, 기증자의 입원치료비까지 700~1,000만원 정도의 비용이 소요되며, 수술 후 관리로 처음 6개월간 매월 투약료와 검사료로 50~100만원, 그 후 매월 50~80만원, 2~3년 이후에는 매월 20~50만원 정도의 비용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응급상황이 발생하기 전 기남이의 수술이 시급하나 기남이가 생활하고 있는 무등육아원에서 지원되는 의료비만으로는 이를 충당하는데 상당한 어려움이 있었다.

이런 기남이의 수술비와 치료비를 위해 무등육아원에서 인맥을 총동원하여 "1000인의 기적" 자선콘서트를 열기로 계획한것이었다.

콘서트를 위해 윤항기(가수/목사), 부활(가수), DJWreckx 박상열(드러머), 이은혜CCM가수가 출현하여 관객과 호흡하는 열광적인 공연을 만들었다.

콘서트에 참여한 이현경(21)은 "기남이에게 작은 힘이라도 될수 있다면 좋겠다. 희망을 선물하는 자리에 많은 사람들이 함께해서 좋다. 기남아! 힘내" 라고 희망의 메세지를 남겼다.

"자선과 사랑"의 의미를 지닌 이번 콘서트는 "1000인이 함께 하면 할수 있다"라는 마음으로 진행되었으며, 티켓판매, 티셔츠등과 cms 계좌모금등 수익금 전액은 기남이의 수술비와 치료비로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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