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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한나라당 홍준표 대표 대구방문

- 민심수렴 서민정책강화/세계육상대회 지원 -

 
▲ 서민정책 강화와 대구세계육상 지원 - 홍준표 한나라당 대표가 대구를 방문하고 있다 .
ⓒ 마태식 기자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한나라당 홍준표 대표최고위원, 김정권 사무총장, 김기현 대변인, 중앙당직자 등 8월 27일(토) 오후 대구를 방문한다.

한국지역민방협의회 토론회 후 오후 4시 20분에 지역민생탐방을 위해 주성영시당위원장, 주호영, 배영식 국회의원 등 지역국회의원들과 함께 서문시장을 방문한다.

서문시장 방문은 한가위를 맞아 민심을 수렴하여 서민정책을 강화하고 현장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하기 위함이다.

또한, 대구시당을 격려 방문하고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성공개최를 기원하며 개회식에 참석한다.

홍준표 대표는 ‘9월4일 대회가 끝나는 날까지 당 차원에서 보다 적극적으로 대회에 참여할것’ 을 당 관련자들에게 시달했다.

이에 주성영위원장은 시당 차원에서 구입한 7천여만원 상당의 입장권이 사표가 되지 않도록 매일 점검하며, 육상대회 전 경기를 당원들과 함께 관람하기로 했다.

한편, 중앙당 청년국과 대학생 봉사단 40여명은 육상대회 성공과 홍보를 위해 서울에서 대구를 방문하여 오후4시 동성로 거리홍보 포퍼먼스 후 대구스타디움 광장에서 관람객을 위해 포퍼먼스 공연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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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