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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원격평생교육원, 7일 2학기 개강

사회복지사∙보육교사 등 국내 대표 학점은행기관으로 9월 7일부터 2학기 시작

사회복지사∙보육교사 온라인 자격취득 전문 미래원격평생교육원(www.tltb.co.kr)이 ‘2011년도 2학기 과정’을 개강한다고 7일 밝혔다.

미래원격평생교육원은 교육과학기술부 산하 평생교육진흥원 학점인증센터에서 인증한 정식 학점은행 기관으로, 사회복지사, 보육교사 등의 자격 및 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국내 대표적인 원격평생교육기관이다.

9월 7일부터 시작되는 2학기 수강과정은 ‘사회복지사’, ‘보육교사’ 등이다.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이면 누구나 등록 가능하며, 해당 과정에 따른 필수 과목을 이수할 시 사회복지사 2급, 보육교사 2급 자격증 및 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 고졸자나 전문대학 졸업자가 정규 대학을 졸업하지 않고도 단기간에 저렴한 비용으로 원하는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보육교사 2급 자격증의 경우, 영유아 보육법 개정으로 2013년부터 5과목이 더 추가된 17과목을 이수해야 하므로, 지금부터 준비하는 것이 유리하기 때문에 수강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미래원격평생교육원의 교육은 총 50여명의 국내 전문 교수진을 기반으로 강좌 이수 후 현장실무능력을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양질의 온라인 수업을 제공한다. 시공간 제약을 받지 않도록 100% 온라인 수업으로 진행되며, 수강생들이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학습할 수 있게끔 개개인에게 담당 조교가 메일, 유선, SMS 등을 통해 철저한 학습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밖에도 ‘성적우수 장학금’ ‘보훈장학’ ‘면학 장학’ ‘차상위 장학’ 등의 다양한 장학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미래원격평생교육원 이재환 원장은 “고령화가 가속화되면서 40~50대 주부들의 사회복지사, 보육교사에 대한 관심이 해마다 수강생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며 “미래원격평생교육원은 타 기관보다 수준 높은 학습관리와 여러 장학제도로 교육비 부담을 해소하는 데 앞장서고, 나눔과 평생교육을 실천하는 사회적 기업으로서 앞으로 학습자들에게 최대한의 편의와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더 자세한 내용은 미래원격평생교육원 홈페이지(www.tltb.co.kr)나 블로그(blog.tltb.co.kr), 학습지원센터(1599-5255)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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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