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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학재단, 사회적 책임 실천 강화위해 UNGC 가입

학자금 지원 사업 및 미래 인재육성 지원 사업을 통한 사회책임경영 활동 강화

한국장학재단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 강화를 위해 ’유엔글로벌 컴팩트(UNGC)‘에 가입하기로 하고, 9.14(수) 한국장학재단에서 이경숙 한국장학재단 이사장, UNGC 한국협회 주철기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UNGC 가입증서 전달식을 개최했다.

※ UNGC(UN Global Compact)란?
2000년 ‘코피 아난’ 전 UN사무총장이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지지와 이행을 촉구하기 위해 만든 세계 최대의 자발적 기업․시민 이니셔티브임, 인권(Human Rights), 노동(Labour), 환경(Environment), 반부패(Anti- Corruption) 분야에서의 기업전략을 Global Compact의 10대원칙(10 Principles)과 결합시켜 나갈 수 있도록 하는 틀을 제공하여, 기업과 세계시장의 ‘사회책임경영’을 제시하고 발전시키는데 목적을 두고 있음

한국장학재단은 UNGC 가입을 계기로 UNGC의 지역 네트워크인 한국협회에 참여, 인권(Human Right)․노동(Labour)․환경(Environment)․반부패(Anti-Corruption) 등 "UNGC 10대 원칙’ 및 정부 핵심추진 전략 중 하나인 ‘공정사회 구현’ 등의 분야에서 글로벌 스탠다드에 부합하는 사회책임경영 활동을 전략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지난 2009년 5월 설립된 교육과학기술부 산하 준정부기관인, 한국장학재단은 교육소외계층을 없애고자 학자금 대출, 장학금 지원, 각종 인재육성 지원 프로그램 운영 등 사회적 책임 경영을 실천해 왔다. 특히 학자금 지원을 받은 우수한 대학생이 거주지 주변 중고교생들에게 학습지도, 진로·고민상담 등의 멘토링을 전개하는 ‘대학생 지식봉사 프로그램’ 등을 실시하여 사회책임 이행 성공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이날 가입식에서 한국장학재단 이경숙 이사장은 “사회책임경영은 우리 사회의 지속가능 성장을 위해 기업이 가장 기본적으로 이행해야할 역할”이라며, “한국장학재단은 세계최고의 인재육성 학자금지원 공공기관으로써 UNGC 10대 원칙에 기반한 사회책임 경영활동을 적극 추진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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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