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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2011 스마트 SNS 포럼’ 개최

[더타임즈 강민경기자] 광주시 도시홍보 블로그 ‘빛창’ 개설 3주년을 맞아 블로그, 페이스북, 모바일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이하 SNS)의 활용과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시는 오는 19일 오후2시 ‘2011 스마트 SNS 포럼 in 광주’ 를 시청 세미나1실(2층)에서 전문가, 시민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한다고 밝혔다.

SNS의 새로운 일자리 창출·활용 사례발표와 향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이 행사는 유영진vCorea.kr 대표가 ‘SNS 기반 일자리 창출방안’을 제기하고 전상영 NHN 공공제휴T/F과장이 ‘지자체를 위한 온라인 홍보사례’, 김도윤 다음커뮤니케이션 DA팀장이 ‘뉴미디어를 활용한 온라인 마케팅 플랫폼’, 시 대변인실 이정기 주무관이 ‘SNS를 활용한 지역커뮤니티 운영사례’에 대한 발표할 예정이다.

시는 부대행사로 19일부터 2일간 시청 시민홀에서 ‘스마트한 블로그 & 모바일 광주’라는 주제로 전시부스를 운영하여 최신 스마트장비 시연을 체험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20일부터 2일간은 SNS 활용의 기초, 개인과 조직을 위한 협업도구 활용법을 배울 수 있는 뉴미디어 활용교육도 함께 이루어진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SNS의 활성화와 시민 소통문화 확산을 통해 행복한 창조도시 광주 이미지 제고에 이바지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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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