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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UEA광주정상회의 서포터즈 모집

[더타임즈 강민경기자] 광주시는 2011 도시환경협약(UEA) 정상회의 기간 동안 회의 참가 해외도시대표단들에게 광주의 문화를 알리는 등 ‘민간외교관’ 역할을 수행할 서포터즈를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는 16일 역사적인 2011 UEA 광주정상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지역 기업과 사회단체 등을 대상으로 해외참가도시 대표단 서포터즈를 모집하는 것이며, 당초 이달 16일까지 모집기한이었으나 일주일 연장하여, 오는 23일까지 추가 모집키로 했다.

해외도시대표단 서포터즈들은 이번 정상회의 참가 해외도시 대표단들이 공식일정 이외 시간에 야간관광 등 광주 문화체험활동을 원할 때 도시별 담당 공무원과 한팀을 구성, 이들에게 차량 이동 지원 및 통역을 담당하게 된다.

이같은 서포터즈 활동은 광주의 문화와 역사를 소개하는 민간외교관 역할을 수행해 도시 이미지를 높일 뿐 아니라 해당도시와의 투자유치나 시장개척, 문화교류 등 다양한 부수효과까지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포터즈 응모 대상은 차량 또는 통역지원이 가능한 지역 연고 기업이나 사회단체, 시 산하기관 등이며 오는 23일까지 홈페이지(www.gjsummit.com)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팩스(062-611-3799)나 이메일(gwangju@2011uea.com)로 접수하면 된다. 모집 규모는 기업 또는 단체 단위로 70곳이다.

서포터즈에 선발될 경우 참여기업 또는 단체는 정상회의 기간 동안 공식행사에 특별 초청되며 해외도시 대표단들과 면담 등을 할 수 있게 된다. 이번 정상회의에 참가 예정인 도시 명단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UEA 광주정상회의는 광주시, UNEP, 샌프란시스코시 3자가 공동주최해 오는 10월 11~14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Green City, Better City’를 주제로 본회의와 부대행사 등으로 나눠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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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