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포털 벅스(www.bugs.co.kr)는 지난 10월 5일부터 10일까지 ‘음악과 함께 와인을 즐길 것 같은 가수’에 대한 설문을 실시했다. 총 555명이 참석한 투표결과, 파리지엥 정재형이 성시경, 정엽, 박정현 등 쟁쟁한 후보들을 제치고 총 37%(200명)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다. 누리꾼들은 “정재형이 허세부리기를 좋아할 것 같다”, “분위기하면 당연히 파리지앵 정재형이다” 등의 의견을 보였다. 2등은 22%(117명)의 득표를 받은 가을남자 성시경이 올랐다. 이어 3위는 17%(91명)가 투표한 정엽이 차지했고, 4위는 14%(77명)의 득표를 받은 박정현이 올랐다. 설문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벅스 투표 페이지에서, 설문 1위를 차지한 아티스트와 관련한 다양한 정보는 정재형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