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라디오 MC로 더 유명한 김혜영 씨가 오랜만에 기업 광고를 통해 목소리가 아닌 얼굴을 보여줘 팬들의 아쉬움을 달래주었다. 최근 발효건강식품을 판매하는 이든네이처(대표이사 정미정)의 지면광고에 반가운 40대 파워 여성 MC들이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바로 19년간 MBC 라디오 싱글벙글쇼 진행을 맞아온 김혜영 씨와 파워 여성의 대명사 SBS 파워FM 이숙영, 그리고 전 KBS 아나운서 출신 여성 기업인 정미정 등 세 명이 그 주인공. 80년대 가요톱10 과 주부가요열창 진행으로 아직도 40대 이상 여성들에게 익숙한 정미정 전 아나운서와의 오랜 인연으로 화면이나 지면으론 만나기 힘들었던 3명이 함께하게 된 이번 광고는, 대표적으로 젊게 살아가고 있는 파워 여성 방송인 3명을 통해 여성들의 꿈인 젊게 오래 살아가는 ‘Slow age Life’의 방법과 발효의 유용성에 대한 내용을 전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