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성’이란 ‘아름다운 우리 아이들의 성을 위하여’라는 말의 줄임말로 구성애 대표는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문화 정착을 위해 성교육 전문가 양성과 성교육 도서 발간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구성애 대표는 “성이란 아름다운 것인데 우리나라는 돈과 결부되어 의미가 퇴색되고 있다”며 “청소년들이 건전한 성생활을 영위하기 위해서는 성에 대한 이중 잣대를 버리고 타인의 성도 존중해주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하였다. 지역주민 및 직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강좌는 인근 중학교에서 100여명의 학생들이 찾아오는 등 시종일관 뜨거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다. 울진원전은 앞으로도 지역의 문화적 저변 확대를 위한 교양강좌 및 문화행사를 지속적으로 열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의 : 울진원자력 대외협력실 홍 보 팀 (☏054-785-29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