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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남문상점가 전통체험관 개관

옛 멋을 살린 전주만의 특색을 살린 새로운 시장 문화

풍남문상점가 전통체험관 개관식이 15일 오후 4시에 지역상인과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풍남문 전통체험관은 19억 5천만원의 사업비로 지하 1층, 지상 3층, 대지면적 1,497.6㎡, 건물 연면적 777.71㎡ 규모로 (구)보훈지청 건물을 리모델링 하였으며, 1층에는 전통문화 체험 및 판매공간을 배치하였고, 2층에는 상가 활성화 구심점 역할을 수행할 고객지원센터를 배치하였다.

이 사업은 2009년 3월 중소기업청 공모에 당선되어 동문 풍남문상점가문화·관광형시장 조성사업으로 추진되었으며, 동문상점가에는 문화센터 신축, 경관거리 조성, 한전주 등 지중화, 간판 정비, 야시장 조성사업이 있고, 풍남문상점가에는 전통체험관 리모델링과 풍남문3길 한전주 지중화 사업이 있다.

김홍기 풍남문상점가 상인회장은 “대형마트, SSM 진출과 전자상거래 활성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풍남문상점가에 작은 결실 하나가 이루어 졌다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우리 상인들은 죽을 힘을 다해 다시 찾는 상가를 만들 것을 다짐하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어려운 전통시장 및 상점가를 많이 이용해 주실 것을 호소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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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