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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막한 육교와 옹벽에 감성을 불어넣다

전주시, 노후시설 보수로 이미지 개선

 
▲ 우정신세계 육교 왼쪽 보수 전, 오른쪽 보수 후 
[더타임스 이연희기자] 2010년부터 도시재생사업단 아트폴리스과에서는 도심속 노후화되고 흉물화된 공공시설물을 새로운 교체가 아닌 재생의 개념으로 공공시설물 재생사업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그 첫 번째로 대로변 교통시설물 지주도색사업으로 총19개도로 3,421개 지주를 도색하였으며, 그 두 번째는 유개승강장 도색사업으로 90년대부터 설치하기 시작한 컬러박스형 유개승강장 388개소를 리모델링하였고, 2011년도 상반기에는 주요 요충지에 존재하는 노후되고 삭막한 교량 3개소(추천대교, 싸전다리, 서곡교)를 테마로한프로젝트 세번째가 완료되었으며, 그다음 프로젝트 네번째로 육교 리모델링과 옹벽 벽화사업을 추진하였다.

우리시 육교는 총 10개로 그 중 1990년에 준공된 용머리육교(23m×3.3m)와 2001년도의 우정신세계(30m×4m)육교가 그 중 노후 된 시설 및 5개의 철골 조형물로 인한 주변 주민으로부터 보행자 및 운전자의 안전문제 등의 민원이 많은 시설물로 이번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을 통해 적은 비용으로 철골조형물의 철거와 함께 경관개선을 추진하게 되었다

육교 재생사업은 우정신세계 육교의 철골조형물 철거작업과 육교보수, 계단미끄럼방지 처리, 인도콘크리트의 텍스츄어코트 작업 및 육교 조명시설 개선 그리고 도색작업 등이 이루어졌다.
 
▲ 옹벽 왼쪽 보수 전, 오른쪽 보수 후 
또한 옹벽 재생사업은 차량통행량이 많고 한옥마을 진입부에 위치한 기린대로변 통일교옹벽(30m×4m) 주변의 경관개선 및 벽화사업을 통해 전통이 존재하고, 현대적 발전이 공존하는 아트폴리스 전주 이미지를 표현하므로써 전주의 미래에 대한 강한 의지를 표현하였다.

시관계자는 이번 육교 및 옹벽 재생사업을 통해 도심의 가로측면 뿐만 아니라 도로위의 공공시설물의 색채통합을 통하여 새로운 전주 이미지 형성과 함께 노후되고 흉물화된 육교 및 옹벽을 새로운 도심의 매력적 시설물로 변모시킴으로써 아트폴리스 전주를 완성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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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