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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변항 아름다운 간판으로 발걸음을 모은다!

- 울진군 옥외광고 시범거리 도 공모사업 확정

 
- 아름다운 간판으로 발걸음을 모은다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경상북도 주관으로 시행한 경관사업의 일환인 “2012년 아름다운 간판 시범거리조성 공모사업”대상지로 죽변항 일대가 선정되었다고 10월 24일 밝혔다.

본 사업은 금년 5월 경상북도 공모사업에 응모하여 8월초 현지심사를 거쳐 확정되었으며, 내년에 도비 5억원과 군비 5억원으로 죽변항 중심상업 지역내 1.3km의 제1단계 사업 구간중 250여개 업소를 대상으로 에너지절약형 LED를 사용한 특색 있고 아름다운 디자인의 간판으로 교체 및 설치하게 된다.

울진군의 내년도 사업추진 기본방향은 1개업소 1개간판 설치를 기본원칙으로 하고, 시범사업에 동의한 업주 및 건물주를 대상으로 주민자율참여를 유도하여 건물과 주변 환경, 업종에 어울리는 간판 디자인개발과 주요건물 및 관문도로 등을 중심으로 테마형 간판디자인을 도입하여 시범거리를 조성해 나간다.

또한 시행후 특정지역 지정고시 등 사후관리에도 철저를 기한다.

한편 울진군은 현재 계획 수립중에 있는 후포항, 온천지역, 시가지 등 6개 특정경관 계획 지구내에 실현가능하고 구체화된 도시디자인 경관사업을 발굴. 추진함과 동시에 내년도 사업성과를 토대로 간판시범거리 조성사업을 확대하여 추진하는 등 체계적으로 울진군 경관을 가꾸어 나갈 계획이다.

임광원 군수는 “도시의 품격 형성에 있어서 간판의 역할은 상당히 중요하며 현재의 간판으로는 간판이 보이지 않음을 강조하고 지역특성이 잘 반영된 테마가 있는 선진간판문화 개선으로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발걸음을 모아 죽변항이 관광어항으로 변모하는데 크게 기여하게 될 것으로 전망 한다”고 밝혔다

문의 : 도시개발과 경관디자인팀(☎054-789-6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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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