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2 (목)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전북도, ‘희망2012나눔 캠페인 출범식’ 개최

전라북도와 사랑의열매 전라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1일 연말연시를 맞이해 이웃사랑에 대한 온정의 손길을 전달하고, 사랑을 모으는 ‘희망2012나눔 캠페인 출범식’을 열고 두 달간의 성금 모금에 들어갔다.

전라북도청 광장에서 개최된 이번 출범식에는 전북사랑의열매 명예회장인 김완주 전라북도지사를 비롯하여 김승환 도교육감, 김호서 도의회 의장, 임병찬 전북도민일보 사장, 김종운 농협전북지역본부장과 사회복지 시설·단체 임직원 등 1천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사회복지 시설·단체 84개소에 8억원의 이웃돕기 성금을 지원하였으며, 이동봉사용 차량인 승합차 10대와 상용차 4대 등 총 3억원 상당의 차량 14대를 지원했다.

올해는 이색적으로 김완주 지사를 비롯한 우리지역 기관단체장들이 일선에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사회복지사와 자원봉사자 등 도민들에게 모두가 고루 잘 사는 전라북도를 기원하며 사랑의열매 배지를 직접 달아줬다.

또한 도내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는 (주)보배와 사회공헌협약식도 맺었다. (주)보배는 그동안 보배로 소주 병뚜껑 당 100원을 적립해 전북사랑기금 성금을 기부하는 등 어려운 회사여건 속에서도 지역사회공헌에 이바지해왔다.

이와 함께 평소 소외된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해온 우진관광개발(주) 태인컨트리클럽, (주)에이스안전유리, 베델소아청소년과의원장 박수진 씨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사랑의열매 사무처는 올해 나눔캠페인 슬로건 명칭이 바로 ‘나눔! 행복으로 되돌아 옵니다’라며 도민들의 뜨거운 나눔 열기로 행복 온도가 쑥쑥 올라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사랑의열매 희망2012 집중모금 캠페인 모금 목표액은 39억원이며(2011년 모금성과 40억원으로 전국 2위), 모아진 성금은 도내 사회복지시설과 소년소녀가정, 장애인,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에게 지원된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