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2 (목)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자원봉사도시 전주, ‘시민 13%가 봉사활동’

2011 자원봉사 결산대회 2일 센터에서, 전주시민 10만명 동참 호소

[더타임스 이연희 기자] 전주시자원봉사센터(소장 황의옥)는 2일 오후 2시 진북동 자원봉사센터 이웃사촌방(강당)에서 오는 5일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 행사로 ‘제7회 전주시 자원봉사 결산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송하진 전주시장, 조지훈 전주시의회의장, 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 김기원 이사장, 홍성도 전주시교육장 등 유관 기관장들과, 한 해 동안 열심히 활동해온 자원봉사단체․회원 20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올 한해를 정리하는 결산대회로써 지난 한해 활동상을 담은 영상물을 상영하고 30개 단체와 26명의 자원봉사자에게 공로패, 감사패, 상장 등을 전달해 자원봉사자들의 공로를 기리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주시에서는 현재 8만4천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활동하고 있어 전체 65만 명 시민 가운데 13%에 달하는 시민들이 봉사에 전념하고 있는 자원봉사 도시로 이름을 날리고 있다.

시상식에서는 전주시여성자원활동센터 이용순(54세) 회장과 봉사활동에 전념한 김종환씨(58세)에게 자원봉사활성화와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 전라북도지사 표창을, 섬김과 봉사로 모범적인 봉사활동을 펼친 나눔서금요법봉사회 외 4개 단체와 2개 기관(수요처)에는 전주시장 표창을 수여했다.

또 전주사랑의열매봉사단(회장 김순애)외 4개 단체에 전주시의회의장상을, 전북대학교 오아시스 동아리 외 2개 단체에 전라북도센터 이사장 표창을 수여했다.

제18회 전주시자원봉사대축제 기간 동안(2011. 4. 12 ~ 5. 2) 봉사활동을 우수하게 펼친 2개 단체와,
제8회 사진․수기 공모전에 감동적인 자원봉사 체험사례와 활동장면을 사진으로 담아내어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한 2개 단체와 4명의 자원봉사자에게도 전주시장 상장을 수여하였다.

전주시자원봉사센터 황의옥 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 한해를 마무리하는 뜻 깊은 자리에 수상의 영광을 안은 단체 및 회원들에게 그 간의 노고에 오늘 수상이 작은 위로가 됐으면 한다”며 “현재 전주시 자원봉사자 비율은 전국 최고 수준으로 내년에는 10만 명의 시민이 함께 할 수 있도록 더욱 더 힘을 내자”고 당부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