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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탈고중]전통공예품의 매력에 흠뻑 빠지다

대상에 이경완 작가의 ‘반닫이 세트’ 선정

 
▲ 대상으로 선정된 반닫이 세트 
전주시와 전주전통공예전국대전 운영위원회는 오는 16일부터 25일까지 국립전주박물관에서 제16회 전주전통공예전국대전 수상작들을 전시할 예정이다.

우리 전통공예 문화유산의 창조적 발전을 위해 추진된 전주 전통공예대전은 올해로 16회를 맞이하여 도자기, 서각 등 총 495종 1,049점이 출품되었다. 이는 전년에 비해 66종이 증가하였을 뿐만 아니라 예술성과 제작기법이 다양해지고 기술적인 측면과 창의성이 한층 발전되었다.

이번에 대상을 수상한 이경완 작가의 반닫이 세트(한지 작품)는 전북의 빛나는 전통한지의 맥을 계승한 점과 반닫이 몸통 및 장석문양을 일일이 투각 시문하고 옻칠로 마감처리 하여 현대 생활공간에 돋보이는 단순미와 절제된 전통을 표현함으로써 품격 높은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행사는 우리나라 전통 공예를 이끌어갈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하여 전통공예의 성취를 널리 알리고, 전통공예 작가 발굴과 지역 간 교류는 물론 시민들의 전통공예 향유권을 확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주시 임민영 문화경제국장은 “전통공예품과 지역 작가의 교류의 장을 형성, 오늘날 전통 공예 속에 살아 숨 쉬는 우리 민족 고유의 미감과 문화정체성을 재생산할 수 있는 행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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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