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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에너지 절감정책으로 ‘보조난방기’ 인기

코퍼스트의 타이머형 전기난방기 ‘피스토스(Pistos)’ 대표적

 
▲ 코퍼스트 피스토스 제품 
기온이 뚝 떨어진데다가 일반 건물에도 실내 온도를 20도 이하로 제한하는 정부의 에너지 절감정책이 시작되면서 보조난방기가 인기를 끌고 있다.

이러한 보조난방기 제품으로는 코퍼스트의 타이머형 전기난방기 ‘피스토스(Pistos)’와 귀뚜라미홈시스의 ‘귀뚜라미 건강 카본히터’가 대표적이다.

전기난방기 전문업체 코퍼스트(대표 조은주)는 유럽형 웰빙 히팅시스템을 도입해 불필요한 에너지 낭비를 줄이고, 고품격 공간을 연출하는 타이머형 전기난방기 ‘피스토스(Pistos)’ 2012년형을 새롭게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타이머형 ‘피스토스(Pistos)’ 2012년형은 기존에 출시한 난방기보다 업그레이드된 난방기로 뛰어난 열효율의 방열 구조와 실내온도 감지센서에 의한 제어가 가능하며, 원하는 시간에만 동작하는 타이머가 내장되는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춘 벽걸이형 전기컨벡터다.

특히, 원하는 시간을 조절할 수 있는 24시간 작동 예약 타이머를 부착해 원하는 작동시간을 15분 단위로 설정할 수 있어, 불필요한 에너지 낭비를 줄여 경제적인 난방이 가능하다.

또한 이 제품은 온도센서가 내장되어 있어 원하는 온도를 설정하면 실내온도를 감지하여 전원이 자동으로 온/오프 되며, 온도조절기를 적당한 온도에 맞춰 놓으면 온도가 6~8도가 유지되어 추운 겨울에 실내의 배관이나 기타 시설물의 동파방지에 탁월하다.

귀뚜라미홈시스(대표 이종기)는 본격적인 겨울추위가 시작되면서 보일러의 보조 난방기기로 가정과 사무실, 전문업소에 적합한 제품인 ‘귀뚜라미 건강 카본히터’을 출시했다.

이번 제품은 일반형과 업소용 2종류로 출시되며 순도 99.9% 이상의 카본을 사용한 복사열 방식으로 우리 몸에 가장 유익한 적외선 방사율을 3배 증가시키는 것이 장점이다.

특히 숯 섬유가 원료인 카본히터 발열체를 사용해 기존의 니크롬이나 할로겐 발열체와 비교했을 때 동등한 발열효과를 나타내며 발열 도달 시간이 3초 이내로 극히 짧아 빠른 난방이 가능하다.

또한 3시간 절전 타이머 및 강약 조절 기능을 장착해 과도한 난방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고 부주의나 바람에 넘어지지 않도록 저중심의 안전설계가 반영되어 있다. 아울러 하부에 전도 안전 스위치가 장착되어 넘어질 경우 자동으로 전원을 차단토록 했다.

코퍼스트 정원상 이사는 “본격적인 추위와 한파로 난방기를 찾은 고객들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며 “특히 올해는 정부의 에너지 절감 정책과 맞물려 절전과 건강은 물론 안전과 환경을 생각하는 보조난방기가 소비자의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혔다.

문의: 코퍼스트 (1588-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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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