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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tv

사회안전방송 실종자찾기 캠페인으로 42명이 가족의 품으로

전국 케이블방송국(SO)을 통해 2011년 5월부터 24시간 캠페인방송 중

안전전문 케이블채널 사회안전방송(대표 이용원)과 보건복지부 산하 실종아동전문기관이 함께 시작한 "실종자찾기 방송캠페인"이 전국 케이블방송 네트워크와 온라인 매체 등의 적극적인 참여에 힘입어, 실종자찾기 캠페인방송을 시작한지 약 7개월 만에, 방송했던 97명의 실종자(치매노인, 장애인, 아동) 중 42명이 가족의 품에 안기게 되었다.

지난 2011년 5월 4일부터 시작된 사회안전방송의 본 캠페인방송은 전국 케이블방송 사업자인 티브로드(대표 오용일), CJ헬로비전(대표 변동식), 현대케이블 HCN(대표 강대관), CMB(대표 이한담), CCS(대표 유흥무), 울산중앙케이블(대표 구자형), 영서방송(대표 유인무), 전북방송(대표 이부영), 하나방송(대표 이덕선), 나라방송(대표 여환창)등이 구축한 대한민국 전역의 케이블네트워크를 통해 24시간 방송되고 있으며, 스마트폰 등으로 실시간 방송을 시청할 수 있는 N스크린서비스 "CJ 티빙"과 "HCN 에브리온TV"와 더불어 온라인 매체인 "트위터", "판도라TV" 등을 통해서도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사회안전방송 방송사업팀 전영호 팀장은 "전국 또는 지역을 네트워크로 갖춘 케이블방송국(SO)들의 적극적인 방송 송출과 같은 협력과 도움이 없었다면 본 캠페인방송의 긍적적인 결과와 기쁜 소식은 크지 않았을 것"이라며 "모두의 관심과 성원덕분에 앞으로 더욱 훈훈하고 감동적인 소식들이 점차 더 많이 들리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방송업계의 한 관계자는 "실종아동찾기 캠페인방송을 시작한다는 이야기를 처음 들었을 때, 취지는 좋지만 잠깐 하다가 말거라고, 회의적으로 생각했던 게 사실"이지만 "그러나, 정부소유의 공공방송도 아닌 상업방송채널이 수익을 극대화해야함에도 불구하고 방송시간을 쪼개어 실종찾기 캠페인을 하면서 방송의 공익성과 공공성을 극대화하는 점을 보면 앞으로의 과정이 더욱 기대가 된다"며 "일회성이나 한시적이 아닌 실종자찾기 캠페인을 통해 더 많은 방송매체가 참여하고 확대해 나갔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밖에도 트위터를 통해 사회안전방송의 실종자찾기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는 트위터 사용자 @yangcheongu는 “연말의 기쁜소식이네요.^^”라는 글로 실종자의 상봉소식에 기쁨을 감추지 못했고, 또 다른 트위터 사용자 @baejinsuk는 “관심가져주세요 RT”라는 멘트로 안타까움과 적극적인 참여를 표현했으며, 트위터 사용자 @yeshskr는 “<<실종자 찾기 하루에 한번씩 RT(알티)운동을 합시다>>”라는 멘트로 앞으로도 계속 캠페인에 참여할 의지를 나타냈다. 현재 트위터에서만 @Safe_TV와 @SafeNews의 실종자찾기 캠페인에 RT(리트윗)으로 하루 수백 건 이상의 참여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

사회안전방송 이용원 대표이사는 "경제가 힘들고 사회 전체가 어렵다 아우성인 것이 요즘의 현실"이지만 "그러나, 우리보다 더욱 추운 곳에서 가족과 헤어져 힘들어하고, 생사를 확인할 수 없어 생업을 내려놓고 매일 밤 눈물로 근심하고 있는 실종자와 그 가족들의 아픔과 고통은 일반 국민들의 현실보다 이루 말 할 수 없이 더욱 힘들고 아플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트위터를 통해 실종자 찾기캠페인에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계신 국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성원이 예상보다 커서 매우 놀랐으며, 작지만 소중한 관심과 노력으로 큰 감동과 행복을 안겨줄 수 있는 이런 활동들이 더욱 더 많아져, 우리사회 구석구석의 따뜻하고 행복한 불씨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사회안전방송은 안전과 복지, 그리고 소통과 관계된 여러 기관들 및 방송매체 등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실종자찾기 캠페인을 포함한 소외계층과 사회통합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해나갈 예정이라고 알려져 그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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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