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남구보건소 에서 임신과 출산을 소중히 여기고 임산부 배려에 대한 사회적 분위기 확산을 위한 제11회 「임산부의 날」기념 행사를 지난 10일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를 가졌다.임산부의 날인 10월 10일은 풍요의 달인 10월 과 임신기간 10달을 의미하며, 2005년 12월 모자보건법으로 제정된 이래 올해로 11회 를 맞이 했다.“아름다운 임산부 D-라인 콘테스트”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이번행사는 임산부 및 신혼부부, 가족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사전행사에는 웃음으로 힐링 “엄마가 웃어야 아이가 행복하다”, 포항시립예술단의 오감만족 “태교음악회”가 공연되며, 본행사인 “임신부 D-라인 콘테스트“에서는 임신부 12명이 참가해 예비선발 없이 뽐내기 경연으로 3명을 시상할 예정이며 특히 포항시장과 임산부와의 아름다운 만남도 마련되어 있어 진솔한 대화를 통한 소통의 장이 되었다.그밖에 부대행사로 보건소 건강증진 홍보관(산후 우울증, 싱겁게먹기, 구강 및 암검진) 및 임신․출산․육아 상담 부스 등 다채로운 코너가 마련했다.남구 보건소 모자건강 팀 이은옥 팀장은 "대한민국이 OECD 국가 중 출산율이 최저 수준으로 나타나는 등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
발리의 짐바란 해변에위치한 아야나 리조트와 공동 운영되는 통합형 리조트인 림바 짐바란 발리(RIMBA Jimbaran Bali byAYANA)는 인도네시아 전통적인 방식으로 제공되는 ‘리즈타펠 디너(Rijstaffel Dinner)’을 업그레이드하여 선보였다고 밝혔다. ‘리즈타펠 디너’는 친구와 가족들이 함께 모여 앉아 인도네시안 스타일의 다양한 요리를 즐겁게 경험할수 있게 마련됐는데, 림바 카바나 풀(RIMBA CabanaPool) 근처의 편안한 새장 카바나(birdcage cabanas) 중 한 곳에서 제공된다.‘리즈타펠 디너’는 커리(curry)와 샐러드에서부터수프(soup), 사테(satay), 바나나 잎 안에 구어진생선, 밥과 디저트에 이르는 다양한 인도네시안 음식이 끊임없이 제공된다. 이 요리는 1인당Rp1,300,000++(한화 114,270원)이다. ‘리즈타펠 디너’을 드신 모든 고객에게는 전통적으로 사용되는 야자나무 잎 원고인 론타(lonta) 위에 고객의 손 글씨 메뉴가 새겨진 기념품이 제공된다. 론타는동부 발리의 카랑가셈(Karangasem) 마을에서 만들어져 오고 있는 것으로, 림바의 지역 공동체 봉사활동(RIMBA’s community
해도동 주민들은 현제 행산강지킴이와 해도지킴이로 양분되어 행산강지킴이 회원들은 하이릭회사의 경영이익금수입 지출내역을 공개하라며 시위를 이어나가고 있어 동민들 간 의 갈등의 골이 깊어, 고소 고발, 감시와 욕설, 몸싸움 등 인심이 흉흉해지고 있다.행산강지킴이 회원 들은 해도동 목카컨벤션 예식장 앞 인도에서 지난 2월 중순부터 시위를 하고 있고, 해도 지킴이 회원들은 행산강지킴이 사무실 앞에서 하이릭 회사의 경영 이익금 약 25억원, 및 수입, 지출내역을 주민에게 소상이 공개하라며 피켓만 들고 시위를 2012년 9월부터 열고 있다.해도는 2005년 5월 회비를 납부한 주민을 회원으로 등록하여 회원의 수는 1518명으로 포스코 공해피해 대책위원회의 구성하여 "포항시가 공해피해 사실을 알고도 무책임한 도시계획 행정을 폈다"고 주장하면서 "포스코와 함께 포항시도 피해보상 책임을 질 것"을 요구했고, 나아가 포항시가 나서 포스코 인근 주민의 건강실태조사 용역을 의뢰할 것을 제안하면서 격렬한 시위를 이어나갔다. 이에 포스코 는 공해문제를 해결해 주민들 의 쾌적한 삶의 질보다는 손쉬운 당근으로 포스코 월료처리장 비산먼지 방지경화제 납품 법인체 하이릭 회사를 세워 이익금을
남친짤로 유명한 87라인 모델 강철웅이 30일(화) 오후 6시 MBC 에브리원에서 첫 방송되는 시트콤 ‘무작정패밀리시즌3’에 이웃집 꽃거지 캐릭터로 연기에 첫 도전한다. 무작정하우스 하숙생 현재의 집에 얹혀사는 이웃집 허세남역을 맡은 강철웅은 짠돌이를 넘어선 꽃거지 역할로 등장해 ‘논스톱’ 양동근, ‘지붕뚫고 하이킥’ 이광수를 잇는 색다른 느낌의 꽃미남 빈대캐릭터를 선보일 예정이다. 강철웅은 “연기자로서 전향한 이후의 첫 행보라 굉장히 떨리고 설렌다. 특히나 시트콤에 빠질 수 없는 감초 역할인 빈대 캐릭터를 맡아 기존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어서 시청자분들이 어떻게 봐 주실지 스스로도 기대가 크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2012년 시즌1을 시작으로 리얼 시트콤 가족버라이어티를 표방하며 시청자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무작정 패밀리’는 이번 시즌 ‘클라라’, 걸스데이 ‘유라’ 등 핫한 스타들을 대거 영입해 가족과 이웃들간의 좌충우돌 해프닝을 그릴 예정이다. [더타임스 김재영기자]
2012년 8월 1일 박근혜후보는 충남 논산시 연무읍의 태풍피해지역 현장을 방문, 태풍으로 피해를 본 인삼밭, 비닐하우스 등을 찾아 농민들을 위로하며 현장 복구 작업에 힘을 보탰다.
사랑과 전쟁2 제38화 두 며느리(극본-김태은 연출-김종윤) 편이 방송됐다. 박상욱(김덕현 분 회사원)과 최주나(박주희 분 의사) 부부는 아내쪽 딸(세라 초1)과 함께 재혼한지 6개월 되었다. 최주나는 딸에게 ‘좋은 아빠’가 되어주겠다는 박상욱을 믿었고 딸의 행복을 위해 둘째아이 낳기를 꺼려했다. 또한 남편과 딸, 의사라는 직업 외에는 다른생각은 하지 않았다.시어머니는 최주나의 그런 모습을 못마땅해 하던 차에 전 며느리와 가까이 지내다가 아들과 며느리에게 들키게 되고 아들과 전 며느리가 재결합하기를 원한다.어머니의 마음을 안 박상욱은 전 처에게 “새 가정이 중요하니 이해해 달라”며 아내에 대한 사랑을 표현했다. 그 후 아내와 함께 가족여행을 통해 어머니께 잘하려 했지만 아내는 “어머니랑 함께 간 여행이 어떻게 휴가야?”며 매몰차게 거절한다.전 처와 함께 간 가족여행에서 박상욱은 전 처에게 그간의 안부를 물으며 하룻밤을 보내다 임신을 시키고 만다. 박상욱의 마음은 점점 전 처에게 쏠리고 급기야 집에서 나와 어머니와 전 처가 있는 집으로 간다.뒤늦게 알게 된 남편 전 처 임신소식에 최주나는 남편과 전 처, 시어머니까지 고소 할 것을 결심한다.부부 클리닉 위원회
[더타임스 정병근 기자]TV조선 주말 코믹 드라마 (연출: 문우성 / 극본: 이경미 / 제작: ㈜Media100)의 억척녀 은희(지운수)가 과연, 임신에 성공했을지 호기심을 자극시키는 스틸을 공개된다극중 은희(서영희)는 결혼한지 한참이 되었지만 생기지 않는 아이로 인해 마음고생을 해왔다. 심지어 자신의 직장동료이자 동서가 된 수아(임채원)마저 속도위반으로 결혼하게 되자, 이에 더욱 속상함을 느끼며 힘든 시간을 보내오고 있던 상황이다. 끝까지 긴장감을 놓을 수 없는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은 복권 1등 당첨자 지운수가 ‘당첨금 사수 작전’을 벌이는 코믹 드라마. 시원한 웃음으로 무더위를 날려버릴 주말 코믹 드라마 은 매주 토요일, 일요일 6시 50분, 전국 어디서나 채널 19번 TV조선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더타임스 정병근 기자] 송이(김규리)가 남편 김약선(이주현)을 역모로 모함하면서 급 물살을 타고 있는 명품 사극 [무신](연출:김진민,김흥동/극본:이환경)이 김약선과 그의 추종자들을 역모죄로 몰아 추국을 시작할 것으로 보여져 고려 최대의 피바람을 예고한다. 이는 지난 최우(정보석), 최향(정성모) 형제의 치열한 권력쟁탈전 이후, 최대규모의 권력쟁탈전으로 고려 무신정권에 잔인한 피바람을 불러올 것으로 보여져 시청자들을 긴장시키고 있다. 게다가 이번에는 교정별감 김약선 뿐만 아니라 김약선의 부인이자 태자비의 모친인 송이까지 연루 되어 있어 가족에게 조차 가차없는 잔인한 사건으로 그 어느 때보다 가혹하고 가슴 아픈 장면이 될 전망이다.[무신]은 매주 토, 일요일 밤 8시 40분 MBC를 통해 방송된다.
(더 타임즈=최은찬기자) 전남산 농수축산물의 서울지역 유통 거점 역할을 할 ‘전남 친환경 식품 유통센터’가 강남구 개포4동 국악고교 인근에 터를 잡았다. 전라남도는 연면적 1만2천684㎡에 달하는 대규모 ‘전남 친환경 식품 유통센터’를 전국 최초로 추진, 착공 14개월만에 준공했다고 15일 밝혔다. 전남 친환경 식품 유통센터는 그동안 ‘농업은 생명산업과 안보산업’이라는 인식을 갖고 친환경농업을 역점 추진해 무농약 이상 친환경농업 면적이 전국의 61%를 차지하며 친환경농업의 메카로 자리잡은 전남도가 안정적 유통망 확보를 위해 설립한 것이다. 전남도는 친환경 농수축산물의 메카로서 생산자인 농수축산농가의 소득을 지속적으로 창출하고 국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지난 2011년 3월 민간투자자인 ‘전남 친환경 농수축산물유통(주)’을 사업 시행자로 지정해 추진해왔다. 총 사업비 115억을 투입해 지하 3층·지상 5층 건물을 짓고 1층에 233평 규모의 ‘친환경 식품 판매장’을 마련, 국민에게 건강한 친환경 먹거리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친환경 제품 전문 판매장인 전남 친환경 식품 유통센터는 앞으로 생산자인 농어민과 축산인에게는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하고 소비자에게는 친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