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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문화예술의 거리 조성

도내 4개지역 지역별 거리조성 사업 추진

전라북도는 지역주민의 문화활동과 젊은층의 놀이문화 수요에 부응하고, 문화복지증진을 위한 생활문화예술인 위주의 시민예술공간(예술촌)과 도민의 삶의질 향상 등을 위해 문화예술의 거리를 전주·군산·익산·남원에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문화예술의 거리는 기업유치 등을 통해 전북으로 유입되는 지역주민에 대한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고급인력의 이주촉진을 하기 위해 2010년부터 관련 TF를 운영하여 지역별 순회간담과 설문 등을 통해 우선대상지를 분석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시·군에서는 사업계획을 수립제출하고 지난 12.27일 심사평가위원회에서 2012년 1차년도 지역별 지원액을 확정하였다.(전주 14억, 군산 8억, 익산 12억, 남원 6억 - 도비·시군비 포함)

1차년도는 거리조성의 1차 조건인 거점공간 확보 등 인프라 조성 경비와 거리내 입주예술인에 대한 임대·시설비지원·이차보전 등으로 상시거주와 공공예술활동 활성화 등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지역별 거리조성 대상지는 전주시의 경우 동문거리 일대, 군산시는 개복동(우일시네마 일원), 익산시는 영정통 길(구 이리 극장길), 남원시는 광한루~제일은행 사거리에 이르는 지역으로, 전주 동문거리 문화예술의 거리는 시민예술촌(커뮤니티아트센터) 건립과 문화창작공간 조성 및 입주 등의 기반구축, 버스커즈 프로젝트(거리의 예술가), 프리페스티벌 등 파일럿 프로그램과 지역문화자원 개발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등 창작인프라 조성을 시작으로 ‘문화예술 창조지구, 동문거리’를 조성할 계획이며, 군산 개복동 우일시네마 일원 문화예술의 거리는 아트포트(예술촌), 아트카페 조성, 거리 간판정비 등의 기반구축, 라이브공연, 청소년 락 페스티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익산 영정통(구 이리극장 길) 문화예술의 거리는 예술정거장(시각, 문학관련)과 예술창작소(공연예술분야) 등의 거점공간 구축, 시민예술촌 프로그램 운영, 간판이 아름다운 거리조성 및 공간지원 등의 세부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남원 광한루~제일은행 사거리까지의 거리는 사랑을 테마로 5개 광장과 예술인촌 등을 조성하고, 거리문화 축제와 이벤트 아이템을 개발해 나갈 예정이다.

앞으로 시·군에서는 사업계획에 대한 전문가 컨설팅을 실시하여 세부계획을 확정하고, 지역별 추진위원회 구성과 관련 조례를 제정하여 본격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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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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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