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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광주시, 설 농수축산물 원산지 특별단속 실시

[더타임즈 강민경기자] 광주시는 설을 맞이해 수요급증이 예상되는 제수용품을 비롯한 농수축산물에 대한 원산지 표시 특별단속을 9일부터 오는 20일까지 실시한다.

단속은 시·자치구,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 호남검역검사소, 명예감시원 등으로 합동 단속반을 편성해 백화점, 대형 할인매장, 전통시장, 음식점 등을 대상으로 집중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와 별도로 자치구도 자체 단속반을 편성해 운영한다.

주요 단속내용은 거짓으로 표시해 판매하는 행위, 국산과 수입산을 혼합해 국산으로 위장 판매하는 행위, 원산지를 미표시하는 행위 등이며, 위반자는 관련법령에 따라 고발 또는 최소 5만원에서 최고 1천만원 이하의 과태료 처분을 받게 된다.

또한, 이번 특별단속에는 원산지표시에 관한 법률이 일부 개정되어 올해 4월 11일부터 본격 시행되는 음식점 원산지표시 확대품목(광어, 우럭, 참돔, 미꾸라지, 뱀장어, 낙지, 배추김치 찌개·탕용)의 조기 정착을 위해 중점 지도와 홍보를 병행 추진한다.

광주시 관계자는 “금번 특별단속 외에도 지속적인 단속을 실시해 유통질서 확립과 시민생활 안정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히고,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거나 원산지표시가 의심스러우면 전국 어디서나 1588-8112 또는 시·구 원산지 담당부서에 즉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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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