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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센터장과 함께 자원봉사센터 힘찬 출발

(사)군산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고선풍)가 문승우 국제라이온스협회 355-E (전북)지구 부총재를 센터장으로 임용, 2월 1일부터 3년간의 임기를 시작했다.

그동안 군산시에서 직영체제로 운영되던 자원봉사센터는 센터장을 선임하고 민간인 이사장 중심의 법인센터 운영을 통하여 자원봉사 활성화와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기능과 역할을 할 수 있게 되었다.

문승우 신임 센터장은 그동안 YMCA이사와 군산노인종합복지관 운영위원으로 활동을 해 오면서 청소년과 노인복지 발전에 힘써 왔으며, 다양한 경험을 토대로 군산지역의 자원봉사를 발전시키는데 초석이 되고자 센터장에 지원했다.

문 센터장은 “새만금시대 군산의 역할과 자원봉사의 중요성을 연계하여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자원봉사자들의 참여율을 제고시키고 다양한 자원봉사를 통하여 내실있는 자원봉사센터가 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다”고 전했다.

특히 자원봉사 원칙을 준수하고 책임감 있는 자원봉사활동을 하기 위해 탈당을 하고 향후 정치활동을 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했다.

군산자원봉사센터는 32,000여명의 자원봉사자와 함께 민간이사장과 센터장을 중심으로 자원봉사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나눔과 배려의 자원봉사문화 정착과 확산의 중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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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