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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맑은물사업소 2월 중 검침원 친절교육

옥외화상검침기 실무 및 이메일고지․QR코드 홍보등

 
▲ 전주시 맑은물 사업소에서는 실무교육 및 수용가 응대 자세 등 교육을 실시해 검침원의 보다 나은 업무 수행능력 향상이 기대된다. 
전주시 맑은물 사업소(소장 안병수)는 지난 8일 일반주택 검침원 86명을 대상으로 2월 중 친절교육을 실시하고 옥외화상검침기 사용법, 수도요금 고지서 전달, 수용가 응대 자세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2월중 교육에서는 추워진 날씨로 인하여 동절기 계량기 동파 예방 안내를 철저히 하여 수용가의 동파로 인한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강조하여 현장에서 직접 수용가를 만나는 검침원들의 민원응대 자세에 대한 마음가짐을 다지도록 하였다.

아울러 옥외화상검침기가 535대 설치가 완료됨에 따라 이의 사용법을 익히기 위한 실무교육도 실시하여 보다 정확한 검침을 위한 기기 작동법을 배워가도록 하였으며

수도요금자동이체자에 대하여 접수를 받고 있는 e-mail 고지신청을 검침원들은 물론 수용가들에게도 적극 홍보하기로 하여 저탄소 녹색성장에 기여하는 paperless 행정구현에도 앞장서기로 했다.

안병수 맑은물사업소장은 특히 2월 고지서부터 QR코드홍보가 시작되어 물 절약방법 등을 수록함에 따라 수용가의 관심을 기대하고 있으며, 매월 현장에서 수용가를 만나는 검침원들이 수용가의 불만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수도행정을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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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