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데이때 초콜릿을 선물하고 싶은 남자연예인 1위는 누구일까? 소셜데이팅 이음(대표 박희은)에서 20~30대 성인남녀 13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발렌타인데이 초콜릿을 선물하고 싶은 남녀연예인으로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해를품은달"의 김수현(34%)과 배우 이민정 (44%)이 각각 1위로 선정되었다. 이어 "뿌리깊은나무"에서 인상깊은 연기를 선보였던 송중기(20%)가 2위, 배우 원빈(17%)이 3위를 차지했다. 남성의 경우 2위는 아이유(25%)로 3위는 미스에이의 수지(12%)가 각각 차지했다. 설문조사를 실시한 이음의 김윤진 홍보팀장은 “요즘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가슴을 울리는 감정연기로 멜로킹 반열에 당당하게 올라선 배우 김수현이 싱글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발렌타인데이 초콜릿 인기 순위를 미리 선점했다. 싱글남성들의 이상형 1위인 차세대 미녀스타 이민정 역시 초콜릿보다 더 달콤한 매력으로 싱글남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듯 하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싱글남녀들이 가장 선호하는 발렌타인 초콜릿으로는 남성의 경우 ‘직접 만든 초콜릿(40%)-평범한 기성품 초콜릿(38%)-고급수제초콜릿(11%)-기타(11%)’의 순으로, 여성의 경우 ‘고급수제초콜릿(38%)-직접 만든 초콜릿(25%)-평범한 기성품 초콜릿(24%)-기타(13%)’의 순으로 선호하는 것으로 답했다. ‘발렌타인데이 가장 이상적인 이벤트는 무엇인가?’라는 질문에는 남 40%와 여성 49%가 모두 ‘마음이 담긴 편지와 선물 전달’을 가장 좋은 이벤트로 꼽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