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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와 익산청, SOC사업 확충 및 업무 교류 확대

[더타임즈 강민경기자] 전라남도가 도내 주요 SOC사업 확충을 위해 익산지방국토관리청과 국비 확대 지원 및 상호 기술분야 업무 교류를 확대키로 협의했다고 10일 밝혔다.

윤진보 건설방재국장은 지난 8일 김일평 익산지방국토관리청장과 면담을 통해 도내에서 추진되는 주요 SOC 현안사업에 대한 조기 마무리와 신규 대체사업 발굴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고 앞으로 도로·하천분야 관계공무원 상호간 현장을 방문하고 정기적인 모임을 통해 신기술 신공법 등을 공유하기로 했다.

또한 전남도는 지역에서 건설중인 국도 확·포장 및 국도 우회도로 46지구 35.8㎞(사업비 5천186억원)의 원활한 추진을 당부했다.

특히 여수세계박람회 개최를 앞두고 박람회 주변 여수~순천 1·2지구, 우두~종화, 세풍~중군 등 국도 개설공사 4지구 26㎞와 한국도로공사에서 시행하는 목포~광양간 고속도로가 오는 4월 30일까지는 개통될 수 있도록 협조 요청했다.

이와 함께 목포~광양 간 고속도로(106.8㎞, 2조2천646억원)와 여수국가산단 진입도로(9.6㎞, 1조644억원) 등 전남지역 주요 SOC사업이 연말 준공됨에 따라 2013년 도내 국비 지원이 대폭 축소되는 어려움을 설명했다.

이어 국도 및 연륙·연도교 계속사업에 대한 국비 확대지원과 실시설계 완료 후 착수되지 못한 국도 3개 노선(해남 옥천~강진 도암 간, 신안 지도~임자 간, 광양 덕례~용강 간) 3천326억원, 국가지원지방도 2개 노선(법성~홍농 간, 남평~앵남 간) 1천130억원의 조기 착공을 건의하는 등 내년도 신규 대체사업 반영과 국고예산 확보를 위해 발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전남도는 또 지난해 12월 개통해 공용중인 삼향~청호~삼호 간 국도 대체 우회도로를 이용하는 운전자가 목적지를 안전하고 편리하게 찾아갈 수 있도록 일부 도로표지판의 지명을 수정해주도록 건의해 개선을 약속받았다.

윤진보 전남도 건설방재국장은 “앞으로 기획재정부와 국토해양부를 방문해 협조체제를 구축하고 지역 최대 현안과제인 광주~완도 간 고속도로 실시설계 착수, 호남~제주 간 해저고속철도 추진, 압해~화원 간 연결도로 실시설계 및 공사 착수 등 도내 주요 SOC사업 예산 확보와 신규사업이 국가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전남도는 올 한 해 도에서 직접 시행하는 여수국가산단 진입도로 개설공사 중 주교량인 이순신대교의 상판 연결을 지난달 완료하고 박람회 전인 4월 30일까지 양방향 임시개통에 차질이 없도록 추진, 현재 전체 공정률 90%를 기록하고 있다.

국가지원지방도 및 지방도 등 계속사업과 신규사업에 대한 공사 발주도 2월 중 완료하고 6월까지는 공사계약금의 60%를 조기 집행해 침체된 도내 건설경기와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데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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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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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