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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페이스,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와 함께 청소년문화 만들기 지원

- ‘Never Stop Dreaming, 청소년문화 만들기 지원사업’ MOU 체결 및 3억 원 전달
- 청협 회원단체와 건전한 문화 형성 및 확산을 위한 교육∙체험 활동 전개
- ‘드림 장학금’에 이어 청소년문화 지원 사업도 지속적으로 지원할 터

 
- 노스페이스 제공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www.thenorthfacekorea.co.kr, 대표 성기학)가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회장 차광선, 이하 청협)와 ‘Never Stop Dreaming, 청소년문화 만들기 지원사업’을 위한 양해각서(MOU) 체결 및 3억 원 지원금 전달식을 12일 진행했다.

청협은 한국걸스카우트연맹, 한국청소년연맹 등 총 76개 회원단체들과 전국 청소년을 위한 폭넓은 지원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청소년기본법에 근거한 연합체이다.

노스페이스와 함께하는 ‘청소년문화 만들기 지원사업’은 미래 성장 동력인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후원하는 노스페이스의 ‘Never Stop Dreaming 캠페인’의 일환으로 전개될 예정이며, 현재 진행 중인 ‘드림 장학금’에 이은 두 번째 프로젝트이다.

노스페이스는 청협과의 양해각서 체결로 회원단체 및 전국의 청소년단체에 연간 3억 원의 사업 지원금을 후원할 예정이다. 지원금은 청소년 문제 해결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및 역량 개발 프로그램, 청소년 축제 등 문화 프로그램, 캠핑, 클라이밍, 등산 등 체험을 통한 청소년문화 만들기 사업에 쓰일 계획이다.

마케팅본부 성가은 이사는 “노스페이스는 이번 지원사업에 앞서 Never Stop Dreaming 캠페인 첫 번째 프로젝트인 ‘드림 장학금’ 진행을 위해 전국단위 중∙고등∙대학생 대상으로 지원자를 모집 중이다”며 “더불어 건전한 청소년문화 형성을 위한 청협과의 MOU 체결은 미래 세대 지원을 위한 또 하나의 사업으로 꾸준히 지원할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만리동 영원무역 본사에서 진행된 MOU 체결식에는 노스페이스 김철주 전무와 성가은 마케팅 이사, 청협 차광선 회장, 신홍기 사무총장, 그리고 한국걸스카우트연맹 김종희 부총재, 한국청소년연맹 양철승 사무총장, 청협의 청소년자치참여기구인 청소년회의 위원, 청소년기자단 기자 등이 참석했다.

한편, ‘Never Stop Dreaming’은 노스페이스 슬로건인 ‘도전은 멈추지 않는다(Never Stop Exploring)’를 기반으로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후원하는 캠페인. 기존의 노스페이스 장학금을 확대 개편한 ‘드림 장학금’을 통해 연간 400명의 청소년에게 4억 원의 경제적 지원과 교육, 체험, 리더십 강화 프로그램 등 아웃도어 활동을 통한 청소년 문화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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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