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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영덕블루로드 도보 여행 개최

- 산악(여행)동호인들에게 인기코스로 각광 받다

 
- 영덕블루로드 도보 여행
영덕군(군수 김병목)은 제15회 영덕대게축제를 맞아 영덕에 오면 누구나 가보고 싶고, 걷고 싶은 희망과 사색의 아름다운 길 “영덕블루로드”를 배경으로「제1회 영덕블루로드 도보여행」프로그램(삼사해상공원→풍력발전단지→축산항→고래불)을 운영해 참여한 군민과 전국 산악(여행)동호인들로부터 찬사를 받았다.

이번행사는 영덕군산악연맹(회장 박대락) 주관으로 3일간(3.9~11) 3코스로 나누어 50km의 대장정 도보여행 상품으로 추진했고, 고르지 못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군민은 물론 전국의 산악연맹 회원들을 비롯한 지역별 산악(여행)동호인들이 참여(15천명추정)해 우리지역의 최고 관광명소인 “영덕블루로드”의 멋과 청취를 느낄 수 있었다.

또한, 참여한 군민과 산악(여행)동호인들의 편리를 위해 도보안내와 행운권추첨, 지역농특산물 판매 등 다양한 이벤트로 즐거움이 있는 여행길로 만들었으며, “영덕블루로드” 50km 완주자에게는 완주메달과 지역홍보용특산물을 전달하여 축하와 격려를 하였다.

특히, 참여한 전국 산악(여행)동호인들 중 “영덕블루로드” 여행길이 좋아 우리지역에 3일간 머물면서 행사에 참여한 회원들도 있었으며, 노물~축산항 구간을 경험한 산악인들은 동해바다와 어우러져 우리나라 최고의 관광명소다운 곳으로 손색이 없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리고 행사에 참여했던 산악(여행)동호회에서는 군 홈페이지를 통해 「제1회 영덕블루로드 도보여행」의 즐거움과 좋은 추억거리를 만들어 준 영덕군과 영덕군산악연맹에 감사의 인사를 게재하여 고마움을 전했고, 많은 사람들의 참여로 운영상 부족한 점도 있었으나 서로가 양보하는 미덕으로 소기의 성과를 거양했다는 평을 받았다.

또한 영덕군은 군민과 산악(여행)동호인들의 휴대폰 미개통지역 일부구간 발생과 안내요원, 안내표지판 부족 등에 대한의견을 보완. 개선하여, 영덕블루로드 도보여행이 명실상부한 동해안 최고의 명품 도보 관광 상품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개발해 나갈 것임을 밝혔다.

한편, 지난해 영덕 블루로드 탐방객수는 37만명으로 집계되었고, 블루로드 완주자들에게 수여하는 완주 기념메달은 521명한테 전달되었으며, 우리지역의 새로운 관광 트레킹 코스로 부상하고 있다. 또한 홈페이지(http://tour.yd.go.kr/kor/thema/themaList.aspx?idx=105000)를 개설해 코스안내와 각종 관광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영덕블루로드(Blue Road)”의 어원은 동해의 맑고 푸르름을 대표하는 이미지 바다(Ocean)를 강조하고, 지역의 독특한 자연, 역사, 문화를 활용한 경쟁자가 없는 새로운 미래 관광시장(Blue Ocean)을 주도적으로 창출해 가고자 길을 개척하게 되었다.

특히 2009년 문화관광부 「스토리가 있는 문화생태 탐방로」시범사업으로 선정되어 총 40억의 예산으로 2013년까지 완료계획이며, 올해는 미개설 구간인 강구항 ~ 남정 부경까지 14km가 완료되면 총 탐방로 4개코스 64km로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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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