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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물의 날’을 맞아 형산강서 물사랑․ 물절약 캠페인 전개

형산강 물을 그 자리에서 바로 마시네?

 
▲ 형산강 물을 그 자리에서 바로 마신다 - 이동식 수처리 차량 ‘워터911 시연회’에서 즉석에서 형산강 물을 떠서 정수한 물을 박승호 시장과 이병석 국회의원, 이상구 포항시의회의장 등 참여자들이 시음
포항시상수도사업소(소장 김홍중)는 ‘제20회 세계물의 날’을 맞아 22일 형산강 둔치에서 박승호 포항시장, 이병석 국회의원, 한국수자원공사 포항권관리단, 농협포항시지부, 물관련 기자재 생산업체, 시민 등 2,000명이 참여한 가운데 물사랑․물절약 캠페인을 전개했다.

새봄맞이 형산강 살리기 범시민 자연 정화활동과 병행하여 열린 이날 캠페인은 시민들의 귀중한 “물” 중요성에 공감대 확산을 위해 마련됐으며, 사진, 물절약 기자재 전시, 절수방법 홍보 등 다양한 물 절약 프로그램이 선 보였다.

이날 (주)시노펙스의 이동식 수처리 차량 ‘워터911 시연회’, ‘형산강 물을 그 자리에서 바로 마시네?’ 행사에는 당일 형산강 물을 즉석에서 정수해서 시음을 해 시민의 눈길을 끌었다.

이동식 수처리 차량「워터911」이란 재난․재해지역․도서산간지역 등 전기공급이 안되는 지역에 안정적인 물 공급 시스템으로 특히 차량에 탑재되어 있어 이동이 편리하고 전자동화로 조작이 편리한 모바일 고도정수처리 시스템이다.

또 포항시상수도사업소를 비롯해 한국수자원공사 포항권관리단, 농협포항시지부, 상수도검침원 등 100여명이 수돗물 절약 홍보전단지, 스티커를 배부하며 물절약, 물사랑 운동에 앞장섰다.

한국수자원공사 포항권관리단은 ‘안전하고 맛있는 수돗물! 물랑’ 시음회 행사에 병물 2,000병을 제공하고, 물사랑 사진 15점을 전시하여 생활속에서의 물사랑 실천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었다.

이밖에 상수도기자재 전시회는 세움아쿠아텍의 물탱크 자재 및 제작과정 전시, (주)삼진정밀의 밸브, 부동급수전, 새들 분수전 전시, KG케미칼(주)의 수돗물 정수용 응집제, (주)천수물산의 절수샤워기, 절수 텝 등 절수기기 10여종이 전시되어 볼거리를 제공했다.

포항시관계자는 "나부터 물 사랑(Save Water, Me First)’포항시가 앞장선다.는 슬로건아래 “앞으로도 포항시상수도사업소는 시민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고품질 수돗물 공급과 수도관 관리의 선진화로 수돗물신뢰도 향상에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이 기념식을 통해 물의 소중함을 인식하고 다시금 물을 아끼고 절약하는 실천다짐을 하게 되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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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