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의원 예호열 의사선생님은 봉사활동과 10여년간 꾸준한 기부로 올해 초 도지사 표창을 받았으며, 이번에는 지역학생들에게 꿈을 심어주는 교육발전기금 조성을 위해 200만원을 전달했다 그리고 일자리 창출과 친환경농업을 위한 퇴비생산을 위해 영덕군에서 역점사업으로 추진 중인 명품로하스퇴비화사업에 영덕읍농가주부회(회장 남복순)가 적극 참여해 수거한 낙엽부산물 판매수익 전액 100만원을 회원들의 뜻을 모아 교육발전기금으로 기탁했다. 2011년 영덕군야구협회장기 영덕리그야구대회에서 1・2・3위를 차지한 영해블루씨야구단(단장 신영균), 영덕경찰서야구단(단장 조한성), 영덕군청 야구단(단장 최대석)도 대회 상금과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교육발전기금 조성에 동참했다. 또, 전 영덕지청장을 역임한 이주형 대검찰청 피해자인권과장은 작년 100만원의 교육발전기금을 기탁한데 이어 앞으로 꾸준한 영덕사랑을 실천하겠다며 교육발전기금의 정기기탁을 약정했다. 더불어 영덕군청 직원들도 기탁에 적극 동참해 군민들과 함께 교육발전기금 100억 조기 조성에 힘을 쏟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