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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보급종 품질관리를 위한 합동육묘검정 실시

영덕군 합동육묘검정 실시

 
- 영덕군 합동육묘검정 실시
영덕군(군수 김병목)은 4월 4일 영덕읍 화수리 화수벼육묘장에서 영덕, 청송, 영양, 울진 농업기술센터 종자업무담당자와 RPC, 육묘장, 쌀전업농 등 벼보급종 관련 종사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립종자원 경북지원과 합동으로 벼 보급종 품질관리를 위한 합동육묘검정을 실시하였다.

이는 2011년산 벼 보급종을 파종기 이전 유관기관 합동으로 육묘검정을 통해 공급종자의 종자세 유지여부 확인 및 품종별 발아특성 등을 조사하여 영농지도에 활용하기 위함이다.

삼덕, 칠보, 동진1호, 화영, 새추청 5품종의 정부보급종자를 품종별 6상자씩 볍씨를 파종 후 3월 26일부터 종자소독, 싹틔우기, 파종, 간이 치상해 농가관행 육묘방법과 비슷한 환경조건에서 관리한 보급종자의 어린모 생육상황을 조사했다.

조사 항목은 출아율, 입모율과 초장, 묘 충실도, 뿌리매트 형성 정도 등으로 지상부 및 지하부 발육상황을 면밀히 관찰했다.

영덕군농업기술센터는 이번 합동육묘검정을 계기로 종자의 발아능력을 확인했으며, 아울러 도열병, 깨씨무늬병, 키다리병, 세균성벼알마름병, 벼잎선충 등을 방제하기 위해 소독종자와 미소독종자를 분리해 소독약제가 잘 침투되도록 발아기에 30~32℃의 따뜻한 물에서 24~48시간 동안소독 후 맑은물로 2~3회 씻은 후 침종해 벼종자소독에 철저를 기하도록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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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