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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의 부드러운‘자연산 돌미역’채취 시작

청정해역에서 자라나 윤기 뛰어나고 부드러워 인기

 
- 청정해역에서 자라나 윤기 뛰어나고 부드러워 인기
영덕군(군수 김병목)은 지난해 6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10월부터 11월까지 자연산 돌미역이 자라는 갯바위의 표면에 붙은 해조류나 이끼를 깨끗이 청소해 미역포자가 쉽게 착생할 수 있도록 하는 갯바위 닦기(일명 기소제, 갯닦기, 짬내기) 작업을 추진했다.

이 같은 결과로 영덕군의 해안가 갯바위에는 요즘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윤기가 흐르고 부드러운 자연산 ‘돌미역’ 채취 작업으로 어촌마을에 일손이 부족한 실정이다.

특히, 청정해역의 자연환경에서 생산되는 영덕의 자연산 돌미역은 타 지역보다 윤기가 뛰어나고 부드러워 최근 2・3년 전부터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미역에 함유된 아연, 요오드가 방사능 해독에 좋다고 알려지면서 전국에서 구매문의가 증가하고 있다.

현재 29개 마을어촌계에서 1,800 가구가 5월말까지 약 550톤의 자연산 돌미역을 전통적인 방법으로 채취해 40여억 원의 소득을 올릴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영덕군은 자연산 돌미역이 어촌마을의 주요한 부수입원이 되고 있음에 따라 어민들의 갯바위 닦기 작업지원과 함께 효율적인 포자착생에 관해 경상북도어업기술센터영덕지소와 협의 적극적인 지도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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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