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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적인 교육계 부조리 원아웃제로 퇴출 정화해야

 
[칼럼] 부끄러운 교육계 비리 단 한번으로 퇴출해야

만성적인 교육계 부정.비리 척결은 "원스트라이크아웃제"로 해결을
모든 공직사회 만연하는 모든 부정과 비리 그리고 부조리를 척결하는 본보기가 되어야한다.

부끄러운 교육환경과 비리로 얼룩진 교육현실이 개탄스럽다. 교육비리는 크거나 작거나 관용을 베풀어서는 안 된다. 아직도 교육계 내부에서는 각종 뒷돈을 받는 방법이 기발하기 이를데 없다. 비리의 뿌리가 뽑힐 때까지 지속적으로 단속과 처벌을 계속해야 하며 내부자 고발을 활성화 . 발본색원해야 하며 교육보다 잿밥이나 직장관념이 머무르거나 개념없는 교사는 교단에서 물러나야 할 것이다.

우선 일선 학교 교육현장에서 비리 교육자에 대한 원 스트라이크 아웃제를 강력히 실시해야 한다. 교육현장이 맑아지지 않고는 살아 있는 실천교육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고질적인 교육현장의 뒷돈 거래 문제는 구시대적 산물로 이제 쇄신되어야 한다.

교육의 백년대계 위해서는 교육풍토 청렴하게 만들어야 한다. 아울러 지역 교육청에 교육명예감사관제를 도입하여 철저한 암행관리가 필요하다. 내부자 고발을 활성화해 나가야 하며,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소원수리나 신고센터를 운영해야 한다. 교육이 변하기 위해서는 교육자가 먼저 변화해야 한다. 미래지향적인 교육이 이루어지려면 교육자들의 뼈를 깎는 자성이 우선돼야 하며 스스로 부끄럽지 않은 양심적인 교육행정이 이루어져야 한다.

그리고 직장개념이 아닌 철저한 교육적 철학을 가진 교육자들이 몸담는 교육현장이 되어야 하며, 그리고 스스로 존경받는 스승이 되어야 할 것이며,더이상 어린아이들인 학생을 볼모로 뒷돈이나 촌지를 챙기는 부끄러운일이 없게 되기를 바라며 교육이 바로서야 나라가 산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글쓴이/정병기<보훈가족.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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