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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취 T/F팀 및 악취민원 상황실 10월말까지 운영

익산시가 여름철 악취 민원 발생을 해소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익산시는 6월 1일부터 10월 말까지 악취 T/F팀과 악취민원 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매년 여름철마다 악취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익산시는 이번 T/F팀과 상황실 운영을 통해 악취 민원을 신속하게 처리해 시민들이 악취로 고통받지 않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악취모니터링 요원을 통해 악취 발생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한다. 또 악취를 저감하는 미생물인 광합성균과 고초균 30여 톤을 배양해 익산천 상류 등 오염된 하천에 투입해 악취 오염물질 제거에 나서며 악취 저감 미생물을 무상으로 공급하고 악취 다량 발생 지역에 대해서는 탈취제를 살포하는 등 악취 저감을 위한 총력을 기울이게 된다.

아울러 악취 민원이 발생하는 사업장과 중점관리 사업장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하고 악취 중점관리 사업장을 대상으로 악취 사전예보제를 실시해 악취 민원 발생을 사전에 예방할 계획이다.

익산시 관계자는 “악취로 인해 시민들이 고통받지 않도록 시에서 최선을 다해 악취 저감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여름철 악취가 발생할 경우 악취 민원 상황실로 즉시 연락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익산시는 그동안 악취와의 전쟁을 선포하고 악취 저감을 위한 활동을 올 초부터 이어오고 있다. 지난 2월에 악취저감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악취 중점관리 사업장 40곳을 선정해 사업장별로 악취 자체 개선계획을 접수받아 조기에 개선하도록 했다.

아울러 4월과 5월에는 악취 중점관리 사업장 49곳에 대해 악취 포집 검사를 실시하고 악취 다량배출사업장 21곳의 대표자와 간담회를 통해 악취 발생 현황을 설명하고 악취 다량 배출 시설을 개선해 쾌적한 도시 환경을 만드는데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 지난 5월 29일에는 이한수 익산시장이 안산시를 방문해 악취저감시스템인 U-Clean 통합 시스템을 견학하고 이를 벤치마킹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악취 저감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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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