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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미혼여성, 첫 스킨십은 언제쯤?

미혼여성 42%, “첫 스킨십, 1개월은 돼야 가능”

 
▲ 첫 스킨십, 얼마의 시간이 필요한가 설문결과표 
결혼정보회사 아띠클럽(대표 송미정/www.atticlub.com)은 최근 한 포털에서 미혼여성들에게 ‘첫 스킨십, 얼마의 시간이 필요한가’와 ‘내가 좋아하는 연애 상대’에 대해 알아봤다.

먼저, 첫 스킨십, 얼마의 시간이 필요할까요? 라는 질문에 미혼여성 986명이 응답했는데, ‘1개월 이내에 가능하다’가 41.9%로 가장 많이 나왔다. 그 다음으로는 ‘1주일 이내에 가능하다’가 22.7%, ‘연인이 되기 전에도 가능하다’ 22.5%, ‘1년 정도는 만나야 가능하다’ 12.9% 순이었다.

또 내가 좋아하는 연애 상대는? 라는 질문에 954명이 설문에 참가했는데, ‘연상이 더 좋다 ’가 37.6%로 가장 많이 나왔다. 그 다음으로는 ‘연하가 더 좋다’가 26.4%, ‘신경 쓰지 않는다. 나이가 어떻든 괜찮다’가 24.6%, ‘동갑이 더 좋다’가 11.3% 순으로 나왔다.

아띠클럽의 송미정 대표는 “첫 스킨십에 대해 ‘1주일 이내에 가능하다’와 ‘연인이 되기 전에도 가능하다’는 수치를 합하여 45.5%나 나온 것으로 보아, 여성들의 연예관이 개방적인 방향으로 많이 바뀐 것 같다”고 설명했다.

또, 송대표는 “연애 상대에 대해 아직까지 미혼여성들이 ‘연상의 더 좋다’는 응답이 가장 많이 나왔지만, ‘연하가 더 좋다’와 ‘나이가 어떻든 괜찮다’는 응답이 과반수이상으로 나온 것으로 보아, 예전에 비해 연애 상대에 대한 생각들이 자기 주도적으로 많이 바뀐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 같은 설문자료를 토대로 송대표는 “미혼여성들이 첫 스킨십에 대한 결과가 너무 개방적으로 바뀐 것이 아닌가 걱정스럽다”며 “상대방의 성격이나 인격을 알기도 전에 너무 이른 스킨십은 바람직하지 않은 것 같다. 좀 더 신중했으면 좋겠다”고 조언했다.

아띠클럽는 커플매니저가 아닌 성혼전문가라는 개념을 처음 만든 강남 최고의 노블 성혼업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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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