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동무 캠페인’은 도미노피자 전국 360여개 매장과 각 매장이 위치한 지역의 어린이재단 소속 아동이 결연을 맺고, 전국 매장에서 판매되는 ‘희망 나눔 세트’ 수익금을 기부하는 캠페인. 앞으로 도미노피자는 ‘희망 나눔 세트’ 판매 수익금 일부와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모아진 기부금을 매장 별 매칭된 금액으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후원할 예정이다. 도미노피자 차현주 홍보실장은 “어깨동무 캠페인은 매장 별로 모금된 기부금을 해당 지역 사회 후원에 사용할 수 있는 뜻 깊은 프로그램이다”라며 “친 지역사회 형 기부가 이뤄지는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공생∙발전하는 성공적인 사례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미노피자는 지난 6월 영양실조로 고통 받는 어린이 수를 제로로 만들자는 의미를 담은 전 세계적인 캠페인, ‘도미노피자와 유니세프가 함께하는 제로(Zero) 캠페인’ 협약식을 체결하고 후원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