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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식물소재 산업화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농림수산식품부 국가과제 반영 추진

전북도는 12일 도청에서 전문가와 관계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LED식물공장을 이용한 신산업분야를 발굴하기 위한 ‘식물공장 융․복합 맞춤형 식물소재 산업화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를 가졌다.

식물공장은 인공 제어로 자연환경에 영향을 받지 않고 공산품처럼 계획생산이 가능한 시스템적인 농업형태를 말한다.

LED식물공장은 국가 ‘녹색성장 5개년 계획(2009~2013)’에서 농업부분 녹색산업의 신성장동력 창출분야로 선정돼 기후변화로 인해 농업분야에 예상되는 피해를 줄이기 위한 대응책 중 하나로 부각됐다.

이에 전북도는 2009년 지식경제부로부터 LED농생명 특화지역으로 지정받아 LED식물공장 기술개발 등 관련 연구개발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또 IT·BT 등 융합기술을 기반으로 식물을 이용하여 기능성 고부가가치 농산물을 생산하는 분야(식물소재 산업)의 연구를 전북대학교와 전주생물소재연구소 등에서 진행해왔다.

앞으로 전북도는 강점을 가지고 있는 두 분야의 융합을 통해 기업유치 및 국가적 지원이 가능한 과제를 발굴하고 있으며, 발굴된 과제가 국가 사업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농림수산식품부에 건의할 계획이다.

농업과 LED식물공장, 바이오생명산업의 연계를 통해 농업을 고부가가치 수익 창출이 가능한 산업으로 변화 시킬 수 있는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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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