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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정문헌 의원, 농식품분야 비과세 제도 일몰 연장을 위한 「조세특례제한법」개정안 발의

조합의 3천만원 이하 예탁금 이자 소득 비과세

새누리당 정문헌 의원(속초·고성·양양)은 조합의 3천만원 이하 예탁금 이자소득과 조합의 1천만원 이하 출자금 배당소득 등 2012년 연말 일몰이 도래하는 농림수산식품분야 주요 비과세 제도를 3년 더 연장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조세특례제한법」개정안을 발의했다.

정 의원은 “잇따른 FTA추진으로 수 조 원의 국내 농어업 피해가 예상되고, 지속적인 경영비 상승으로 국내 농어업이 위기에 직면한 상황에서 그나마 농어촌을 지킬 수 있는 ‘안전장치’역할을 한 주요 비과세 제도가 없어진다면 농어가 경제에 큰 타격을 입게 될 것으로 예상 된다”며 법률안 개정 취지를 밝혔다.

또한 ‘사실상 농어민들에게 직접적인 지원을 보장하고 있는 농협, 수협, 산림조합 등 협동조합 관련 비과세 제도가 종료되어 과세전환 된다면 최소 5천 억 원 이상의 농어민 지원이 사라지게 되는 결과를 낳게 될 것이다’ 라고 말하면서 법률안 개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정 의원이 발의한 「조세특례제한법」의 주요 내용을 보면 조합의 3천만원 이하 예탁금 이자 소득과 조합의 1천만원 이하 출자금 배당 소득에 대해 비과세, 영농조합법인과 농업회사법인의 법인세를 면제하는 내용을 담고 있음. 또한 조합의 법인세 당기순이익에 대해서는 저율 과세를 통해 협동조합이 보다 많이 농어민들의 실익사업 수행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정 의원은 앞으로 지역과 서민생활에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는 생활형·민생형 법안 개정에 더욱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혓다.

이 밖에도 가칭 「동해지역 어업인 지원 특별법」(제정법)을 준비중에 있음. 특별법은 중국어선의 북한수역 조업에 따른 동해어민의 피해를 보상해주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으며, 현재 법률안 성안이 완료된 상태이며 전문가 간담회와 공청회 등 관계기관과 이해 당사자 등과 협의를 거쳐 발의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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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