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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물리아그룹, 한국고객 유치 적극 나선다

인도네시아 발리 누사두아 지역에 그랜드 오픈 앞두고 한국사무소 설립

 
▲ 호텔 물리아 스나얀 전경 
[더 타임스 최자웅 기자] 인도네시아 럭셔리 호텔을 운영하는 물리아그룹(자카르타: www.hotelmulia.com & 발리: www.themulia.com)은 최근 발리 누사두아(Nusa Dua) 지역에 The Mulia, Mulia Resort & Villas –Nusa Dua, Bali오픈을 앞두고 종로1가에 한국사무소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지역에서 가장 유명한 호텔 물리아 스나얀(Hotel Mulia Senayan)을 운영하고 있는 물리아그룹은 2012년 발리 누사두아 지역에 ‘더 물리아, 물리아 리조트 & 빌라-누사두아, 발리’의 오픈을 앞두고 한국고객 유치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자카르타 중심부에 위치한 40층, 996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는 호텔 물리아 스나얀은 2012년 현재 오픈 15년째로 비즈니스 여행객과 레저 여행객 모두의 필요를 만족시켜줄 수 있는 물리아 그룹의 명품 브랜드로 더 잘 알려져 있다.

또한, 호텔 물리아 스나얀은 객실과 부대시설에 대한 꾸준하고 체계적인 리노베이션을 통해 세계 체인의 여느 호텔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의 럭셔리한 호텔로 인기가 높으며, 이는 TTG Travel Award가 수상하는 3년 연속 ‘Best City Hotel in Jakarta’의 수상 경력으로도 입증이 된다.

특히, 호텔 물리아 스나얀 자카르타는 본격적으로 한국시장에 홍보를 시작하지 않았음에도 비즈니스로 자카르타를 찾는 상용고객이나 현지 교민 사회에서는 이미 매우 높은 인지도로 객실 가동률도 매우 높은 편이다.

새롭게 준비중인 발리 누사지역의 ‘더 물리아, 물리아 리조트&빌라-누사두아, 발리’는 누사두아의 아름다운 해변을 감상하고,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아름다운 자연을 마음껏 누릴 수 최적의 장소에 위치한다. 누사두아의 작은 만을 따라 펼쳐지는 물리아 발리의 아름다운 해안은 편안하면서도 우아한 감성을 자극한다.

또한, 넓은 공간을 자랑하는 고품격 스위트룸, 우아한 라운지 그리고 바다가 한 눈에 펼쳐지는 수영장에 이르기까지, 물리아 발리의 럭셔리한 시설은 기대 이상의 스타일과 편안함을 제공하며 여유로운 휴양과 풍성한 편의시설을 마음껏 누릴 수 있도록 해준다.

물리아그룹 한국사무소 노주원 이사는 “2012년에 발리 최고급 럭셔리 브랜드를 지향하는 6성급 ‘더 물리아, 물리아 리조트 & 빌라-누사두아, 발리’의 오픈으로 인해, 상용고객뿐만 아니라 허니문, 가족여행객들을 포함 인센티브 그룹 등까지, 모두의 기대치를 만족시킬 수 있는 최고급 럭셔리 브랜드의 새로운 장을 열게 될 것이다”며 “이에 맞물려 본사에서도 한국시장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한국사무소가 출범한 이상 한국 고객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홍보에 박차를 가할 생각이다”고 밝혔다.

물리아 그룹은 최첨단 디자인과 효율적인 공간 계획 그리고 뛰어난 운영 효율성으로 그 명성을 자랑하는 자카르타 주요 지역의 일류 오피스 타워들과 인도네시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백화점과 콘도미니움을 경영하고 있으며, 자카르타에 위치한 호텔 물리아 스나얀과 누사두아 지역에 새롭게 오픈 예정인 더 물리아, 물리아 리조트&빌라-누사두아, 발리를 준비 중이며, 인도네시아 최고급 럭셔리 호텔에 대한 기대치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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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