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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야식먹고 런던 올림픽 응원하자!

긴 밤 출출한 속 채워주는 홈메이드 건강 야식 레시피

 
세계인의 축제, 올림픽의 막이 오른다. 올해 올림픽이 열리는 런던의 경우 우리나라와 시차가 8시간(썸머타임기준) 차이 나기에 대부분의 주요 경기가 심야 생중계로 진행된다. 긴 여름 밤, TV 앞에서 우리나라 선수들을 목이 터져라 응원 하다 보면 야식 생각이 간절해지기 마련. 하지만 시중에 파는 대부분의 야식은 고칼로리 고지방인 경우가 많아 먹고 나면 속이 더부룩하고 노출이 많은 여름철 다이어트에도 좋지 않다. 집에서 손쉽게 뚝딱 만들어 낼 수 있는 홈메이드 건강 야식으로 긴 밤 출출한 속도 달래고 올림픽 응원도 신나게 하면 어떨까?

여름철 국가대표 야식메뉴, 치맥! 맥주와의 찰떡 궁합 ‘간장 소스 닭봉 튀김’
여름철 대표 야식 메뉴 ‘치맥’. 올림픽 경기를 응원하는데 국가대표 야식인 ‘치맥’이 빠질 수 없다. 얼음이 살짝 낀 얼얼한 맥주에 고소한 치킨 생각에 입 안 가득 군침이 돌지만 자정이 훌쩍 넘은 시간에 기름진 치킨을 먹자니 부담스러운 것도 사실. 집에서 간단한 조리만으로도 기름은 훨씬 적으면서 바삭바삭 맛있는 치킨을 만들어 보자. 기름 없이 튀김요리가 가능한 필립스 에어프라이어는 원재료의 지방성분만을 활용해 바삭바삭 맛있는 튀김요리를 만들 수 있는 신개념 공기튀김기로 기존 튀김법 대비 지방을 최대 82% 줄여 누구나 부담 없이 튀김요리를 즐길 수 있다.

- 재료: 닭봉 8개, 청주 1큰술, 소금, 후춧가루 약간, 녹말 2~3큰술

- 소스 재료: 간장 3큰술, 물 2큰술, 청주, 맛술, 설탕, 물엿 각 1큰술씩, 마늘 1쪽, 생강 1/2쪽, 마른고추 1/2개, 물녹말 1큰술

- 조리법:

1) 닭봉을 깨끗이 씻어 청주, 소금, 후춧가루로 간을 해 20분 정도 재운 후 녹말을 넣고 버무려 튀김옷을 입힌다.

2) 예열한 에어프라이어에 닭봉을 넣고 180°C에서 15분간 노릇하게 튀긴다.

3) 물녹말을 제외한 모든 간장 소스 재료를 넣고 끓이다가 끓기 시작하면 마늘과 생강, 마른 고추를 꺼내고 물녹말을 풀어 소스를 마무리 한다. 노릇하게 튀긴 닭봉에 간장 소스를 발라주면 완성.

재료의 맛을 살린 아이들의 건강 간식 ‘감자 크로켓’
부모님 따라 밤을 지새우겠다며 큰소리 치던 아이들도 자정을 넘기는 강행군에는 달콤한 야식을 찾게 된다. 아이들의 건강은 챙기면서도 맛있는 간식을 먹이고픈 엄마라면 감자와 요구르트를 이용해 재료의 맛을 살린 감자 크로켓을 준비해보자. 필립스 에어프라이어를 이용하면 식재료의 안은 촉촉하고 겉은 바삭하게, 기름 없이도 건강한 튀김 요리를 쉽고 간편하게 만들 수 있다.

- 재료: 감자 2개, 양파 1/2개, 우유 1큰술, 샐러드용 채소와 방울토마토 약간씩, 식용유, 소금, 후춧가루 약간씩, 밀가루 1/2컵, 달걀 1개, 빵가루 1/2컵

- 두부 요구르트 크림소스 재료: 두부 50g, 플레인 요구르트 50g, 참깨 1/2작은술, 소금 약간

- 조리법:

1) 감자는 삶은 뒤 껍질을 벗기고 볼에 넣어 으깨고, 양파는 잘게 다진 다음 식용유를 두른 팬에 투명해질 때까지 볶는다.

2) 으깬 감자에 우유를 넣고 고루 섞어 소금과 후춧가루로 간한 후 양파를 넣어 감자 반죽을 완성한다.

3) 반죽을 말아 둥근 모양을 만들어 준 후, 밀가루-달걀-빵가루 순서로 튀김 옷을 입혀 예열한 에어프라이어에 5~6개 정도 넣고 200°C에서 6~7분간 튀겨준다.

4) 소스 재료는 블렌더에 모두 넣고 곱게 갈아 완성한 뒤 입맛에 따라 소금으로 간을 하고 크로켓, 샐러드와 함께 그릇에 담는다.

올림픽 축제의 잔을 들 땐 제철과일로 만든 ‘샹그리아‘
세계인의 축제, 올림픽의 분위기를 돋을 땐 제철과일로 만든 샹그리아로 축제를 즐겨보자. 여름에 많이 찾는 칵테일인 샹그리아는 간단한 과일과 와인만 있다면 가정에서도 쉽게 만들 수 있는 음료. 맛이 새콤달콤해 와인보다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고 탄산이 들어가기 때문에 야식으로 인한 소화불량 해결에도 좋다. 최근에는 가정에서도 탄산수를 제조할 수 있는 탄산수 제조기가 출시되어 인기다. 탄산 가스만 주입하면 상그리아를 비롯해 각종 천연 시럽을 활용해 다양한 종류의 에이드를 쉽게 만들 수 있어 실용적이며, 탄산음료에 비해 당분이 들어가지 않아 건강에도 좋다.

- 재료: 사과 2개, 오렌지 2개, 청포도 1송이, 레드 와인 한 병, 오렌지 주스, 물 약간

- 조리법:

1) 사과와 오렌지는 깨끗이 씻어준 후 모두 얇게 슬라이스 하고, 청포도는 한 알씩 떼어준다.

2) 샹그리아를 숙성시켜줄 용기에 사과, 오렌지, 청포도를 층층이 쌓고, 탄산수를 부을 1/3정도의 공간을 남기고 와인과 주스를 3:1 비율로 부어준다.

3) 탄산수 제조기로 물에 탄산 가스를 주입해 탄산수로 만들어 2)에서 만든 샹그리아에 부어 하루 정도 냉장고에서 숙성시키면 맛있는 상그리아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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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