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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전시

어린이 뮤지컬 캣츠로 떠나는 여름방학 동심의 세계

- 마술, 비보이, 버블쇼, 난타 등 다양한 볼거리 제공
- 부르미즈, 키즈팩 등 서울지역 어린이 공연․체험전 봇물

 
▲ 어린이 뮤지컬 캣츠 - 어린이 뮤지컬 캣츠 공연모습
ⓒ (주)애드엑스포
방학이 시작되면 아이들의 여유시간이 늘어나는 만큼 부모의 고민도 늘어난다. 우리아이와 방학을 알차고 효과적으로 보내고 싶다는 고민 때문이다.

자녀들이 한층 더 여유 있게 시간을 보내며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인 여름방학을 맞아 서울 곳곳에서 어린이들을 위한 즐길 거리를 마련했다. 우리 아이를 위해 챙겨놓아야 할 방학 맞이 공연․체험전 정보를 알아보자.

8월 9일부터 구로아트밸리에서 열리는 어린이 라이브 뮤지컬 ‘캣츠’는 각기 다른 개성을 가진 고양이들이 유토피아 ‘캣츠타운’으로 가는 과정에서의 친구사이의 우정, 배신, 의리 등의 모험을 담은 이야기로 고양이로 분장한 배우들의 화려한 안무와 신나는 음악을 선보인다.

이외에도, 외발 자전거, 마술, 버블쇼, 등 다양한 볼거리와 함께 총 11곡에 달하는 아름다운 노래가 공연의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특히 비보이 고양이 ‘비이’와 ‘보이’가 등장하여 보여주는 비보잉은 극의 퍼포먼스를 풍성하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어린이 캣츠 공연 관계자는 "다양한 성격의 개성을 지닌 고양이들은 놀기 좋아하는 아이, 명랑한 아이, 투덜대는 아이 등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어린이들을 상징적으로 표현한 캐릭터들로, 고양이들에게 환한 빛 즉 희망을 주제로 한 인간의 여러 모습을 표현한 공연이기에 어린아이들에게 즐거운 경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공연 입장료는 전석 3만원으로 평일 오전 1회, 주말은 3회 열린다. 월요일, 화요일은 휴연이다. 또한 소셜커머스 쿠팡(www.coupang.com)에서 60%이상 할인된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문의 1899-2124)
 
▲ 어린이 뮤지컬 캣츠 공연모습 - 고양이 "비이"와 "보이"의 퍼포먼스 모습
ⓒ (주)애드엑스포
자동차 면허 체험관, 베이커리, 병원체험 등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어린이 감성놀이 체험관인 키즈팩은 77가지의 놀이와 체험, 예술교육 등 어린이의 오감을 충족 시켜 줄 새로운 개념의 어뮤즈먼트 파크이다. 24개월 이상의 어린이와 성인이면 입장 가능하다.

서울 구로나인스에비뉴에서 6월 29일~12월 31일 까지 열리며, 이용시간은 오전 10시 30분에서 오후 7시까지다. 매월 첫째주 월요일은 휴관이다.(문의 02-6678-8744)

신도림 테크노마트에서는 EBS에서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부릉부릉 브루미즈 캐릭터들을 타고 놀 수 있는 어린이 놀이터가 인기이다.

‘브루미즈 부릉부릉 놀이터‘는 동물, 자동차라는 친근한 소재를 바탕으로 탈 것을 체험하고, 협동의 중요성과 교통안전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모험 가득한 어린이 체험전으로 신도림 전시관은 오픈런으로 진행되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문의 1544-40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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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