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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보건소 건강한 여름나기’ 거리 캠페인

[더 타임스 임혜영 기자] 군산시 보건소는 지난 8일(수) 오전 10부터 12시까지 여객터미널과 시외버스터미널에서 피서객 및 시민들을 대상으로 건강한 여름을 보내기 위한 수인성 감염병 예방수칙을 홍보했다.

이날 거리 캠페인에는 보건관계공무원 1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인성 감염병 예방홍보와 식중독예방, 개인위생관리 등 홍보용 물티슈, 손세정제, 부채, 전단지 등을 배부했다.

폭염으로 인해 해수 온도 상승으로 최근 해수 및 연안 갯벌에서 비브리오균이 검출되어 비브리오 패혈증 주의가 요구되는 바 만성질환자들은 어패류 생식을 금하고 상처가 있는 사람은 바닷물에 들어가지 않도록 하며 어패류는 수돗물에 씻어 가열해 섭취하도록 하는 등 비브리오 패혈증 예방 홍보활동을 강화했다.

또한 물은 반드시 소독된 안전한 음용수 마시기, 음식물은 충분히 가열하여 섭취하기, 조리한 음식은 오래 보관하지 않도록 하여야 하며, 칼?도마?행주는 위생적으로 사용하고 설사 증상이나 손에 상처가 있는 사람은 조리를 하지 않도록 하여 식중독 및 수인성전염병을 예방하도록 홍보했다.

군산시보건소 한일덕 소장은 “시민들이 건강한 여름을 지내기 위해서는 손 씻기를 생활화 할 수 있도록 적극 권장하며 해외여행 후 설사증상이 있거나 집단설사환자가 발생하는 경우 즉시 보건소로 신고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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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