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정귀숙 기자] 인천 평생학습관(관장 노성진)은 지난 4일 인천지방법원과 기관연계프로그램으로 진행했던 ‘시민 법률학교’ 운영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6일 전했다.
이번 법률학교는 지난 7월17일부터 민사소송과 관련한 생활법률 강의를 시작으로, 형사소송에 관한 생활법률, 가사 및 소송에 관한 생활법률 등이 다뤄졌다.
이번‘시민 법률학교’에서는 일상생활에서 이웃 간에 사소한 문제부터 난해하고 전문적인 문제까지 현직 법관의 생생한 강연으로 법률 정보를 쉽고 재미있게 진행했다.
노성진 관장은“앞으로도 인천시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강연을 많이 운영하여 만족도를 더욱 높이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