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정귀숙 기자] 신천지인천교회자원봉사단은 지난 7일 인천자유공원(중구 신포로)에서 호국보훈의 달 기념행사로 ‘환경정화 및 전쟁종식 강연’을 진행했다. 이번행사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전쟁을 모르는 청소년들에게 6‧25전쟁에 대한 간접 체험을 통해 전쟁종식과 평화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실시됐다. 이날 행사에는 참전용사들과, 신천지자원봉사자 등 50여명이 참석해, 6‧25전쟁 때의 일들을 청소년들에게 들려줌으로 전쟁의 이모저모를 알렸다. 강연 후에는 자유공원의 정화활동도 실시했다. 이 행사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우리 역사인 6‧25전쟁을 알고 나니 우리나라에도 빨리 평화가 찾아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천지자원봉사단은 무궁화 돌봄 행사, 세월호 유가족 돕기 등 인천의 어려운 곳을 찾아 봉사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사진=인천교회 제공)
[더타임스 정귀숙 기자] 인천시는 9일 일상생활 작은 것부터 녹색생활을 실천할 수 있는 ‘실천 매뉴얼’을 제작했다고 밝혔다. 시는 성공적인 ‘저탄소·친환경 인천AG·APG’개최를 지원키 위해, ▲저탄소 녹색생활 실천이 필요한 이유 ▲시에서 추진하는 각종 사업관련 지식정보 ▲시민들이 일상생활에서 실천하는 유형별 방법 등을 ‘실천 매뉴얼’에 소개하고 있다. 시민들이 일상생활에서 실천하는 유형별 방법에는 ‘1·1·1(OneOneOne) Project 운동’으로 냉장고 문 여는 횟수 줄이기, 양치할 때 수도꼭지 잠그기, 장바구니 이용하기 등 1인 1일 1㎏의 CO₂를 줄이자는 의미가 있다. 절약, 재이용, 재활용, 재생에너지, 원도심 재생 등의 5R(Reduce, Reuse, Recycle, Renewable Energy, Revitalization) 운동 확산과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을 위한 ‘그린스타트 운동’에도 적극 참여토록 홍보한다. 시에서 추진하는 각종 사업관련 지식정보로는 경제속도(60~80㎞/h) 준수, 급제동·급출발 않기, 공회전 금지, 타이어 공기압 확인, 대중교통 이용 등 Eco-Drive(친환경 운전)과 교통습관 개선 등을 소개했다. 실내온
[더타임스 정귀숙 기자] 인천시교육청은 5일 홈페이지(www.ice.go.kr)를 통해 ‘2014년도 제2회 중학교 입학자격 검정고시와 고등학교 입학자격 및 졸업학력 검정고시 시행’에 관한 내용을 공고한다고 3일 밝혔다. 응시원서 교부와 접수는 23일~27일까지 5일간 시교육청 신관 지하1층에서 실시하며, 시험장소는 다음달 14일 홈페이지(www.ice.go.kr)에 공고한다. 중입검정고시는 2회 시험부터 현장접수와 온라인접수를 병행하며, 온라인접수는http:://homedu.ice.go.kr를 통해 접수한다. 지난해부터 고입 고졸 검정고시와 동일한 일정으로 치러지므로 중입검정고시 수험생들은 시험에 차질 없도록 원서접수 일정에 유의해야 한다. 이번 시험은 8월 6일에 시행되고, 합격자 발표는 8월 25일 홈페이지나 ARS(060-700-190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험과 관련한 문의 사항은 인천시교육청 홈페이지-행정정보-시험정보에 공고문과 첨부된
[더타임스 정귀숙 기자] 인천과 서해5도는 3일 서해상에 위치한 저기압의 영향을 받겠으며, 흐리고 비(강수확률 60~80%)가 오다가 오후에 점차 그치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서해안은 오전까지 강한 바람과 시간당 20mm 내외의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그 밖의 지역에도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낮 최고기온은 22도에서 25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으며, 서해중부해상의 물결은 앞바다 1.0~2.0m, 먼바다 1.5~3.0m로 높게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서해중부해상에서 강한 바람이 불고 물결이 높겠으며, 돌풍과 천둥‧번개가 치는 곳과 오늘과 내일 아침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예상 강수량(3일 05시부터 24시까지) 인천 5~20mm, 서해5도 5mm 내외 이다. 미세먼지(PM10) 예보(통합예보실 미세먼지팀, 2일 17시 발표) 수도권 보통(일평균 31~80㎍/㎥)으로 나타나겠다.
[더타임스 정귀숙 기자] 사)자원봉사단 만남 인천지부 너나들이(회장 김진택)는 지난달 31일 오전8시~오후5시까지 서구 심곡동 국제성모병원에서 ‘소외계층 돕기 사랑 나눔 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날 바자회를 통한 수익금은 관공서를 통해 소외계층이나 불우이웃을 선정 받아 기금으로 전달하게 된다. 바자회에는 의류, 잡화, 악세사리, 장난감, 스카프, 이불 등 품목과 농산물, 건어물 등의 직거래 장터가 운영됐다. 분식과 음료를 판매하는 음식 부스와 도형‧심리 상담을 통한 정신건강 체크 코너, 이침과 이혈, 손 마사지 등의 부스도 진행됐다. 김진택 너나들이 회장은 "소외계층을 돕는 일에 국제성모병원과 바자회로 함께 해 감사하며, 앞으로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만남은 국내외 54개 자원봉사 단체가 연합한 순수 민간 문화예술 봉사단체로 각 지역에서 활발한 봉사를 하고 있다.(사진=만남 인천지부제공)
[더타임스 정귀숙 기자] 인천시는 6월부터 ‘인천시 카셰어링(Car Sharing)편도서비스’ 를 시범적으로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인천시 카셰어링(Car Sharing)편도서비스’는 카셰어링 주차장에서 차를 빌리고 반드시 그 주차장에 차를 반납하는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이용자가 원하는 목적지 주차장에 반납하는 편도서비스를 말한다. 시범운영 지역은 영종출장소 중산지소와 송도컨벤시아이며, ㈜케이티렌탈컨소시엄(그린카)에서 아반테와 프라이드 차량을 각각 2대씩 배치 운영한다. 시는 단계별로 편도서비스를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카셰어링은 만 20세이상 운전면허 소지자이면 누구나 회원가입 후 카셰어링 차량이용이 가능하다. (영종~송도간 편도 시범서비스는 그린카에서만 제공) 이용업체는 (주)케이티렌탈 컨소시엄(그린카: http://www.greencar.co.kr )와 ㈜AJ렌터카(http://www.ajcarsharing.co.kr) 등이다. 인천시 관계자는 “행정력을 활용한 홍보, 협조, 지원 등을 통해 카셰어링 활성화를 유도‧정착시켜, 개인 소유물 나눔이 되는 프랑스 Buzzcar 시스템처럼 발전시키고자 한다며, 카셰어링 시책에 모든 시민이 관심‧동
[더타임스 정귀숙 기자] 인천시 연수구(구청장 권한대행 박덕순)는 관내 대학생을 대상으로 ‘2014년 하계 아르바이트’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구는 학생들이 방학기간을 활용해 행정기관에 근무하는 기회를 통해 다양한 공직사회 경험과 경제적 자립능력을 제고를 위해 아르바이트 대학생을 운영한다. 모집기간은 9일~13일까지 구 홈페이지(www.yeonsu.go.kr)를 통한 인터넷으로만 신청접수를 받는다. 모집인원은 20명이며, 자격요건은 모집일 현재(2014년 6월 9일) 연수구에 주민등록을 둔 2년제 이상 대학(교) 재학생이다. 휴학생과 직전 참여자(2014년 동계 아르바이트 참여자)는 제외된다. 선발방법은 18일 전산추첨으로 선정되며, 국민기초생활수급권자 20%(4명)는 우선 선발한다. 선정자 명단은 20일 구 홈페이지(http://www.yeonsu.go.kr/)를 통해 공지한다. 선발된 학생은 다음달 2일부터 31일까지(22일간, 토요일·공휴일 제외) 구청과 사업소, 동 주민센터 등에서 현장근무와 행정업무를 지원한다. 보수는 1일 8시간(09:00~18:00) 근무, 식대와 교통비를 포함해 42000원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홈페
[더타임스 정귀숙 기자]인천시 중구는 2일부터 인천연안여객터미널 1층에 설치한 무인민원발급기를 시험 가동한다고 밝혔다. 이번 가동하는 무인발급기는 세월호 침몰사고에서 문제된 선박승선여객 중 신분증 미지참자의 본인 확인을 위해 설치했다. 무인민원발급기는 2일~8일까지 시험 가동을 거쳐 9일부터 본격적인 운영한다. 운영시간은 오전 6시~오후 8시까지이며, 발급가능 민원서류는 주민등록 등·초본 등 총 36종이다. 기타 문의사항은 중구청 민원여권과(032-760-7276)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무인민원발급기 설치는 신분증 미지참 승선자의 신원확인을 민원서류 발급을 통해 원활하게 해, 대민 만족도의 향상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인천 중구에 무인민원발급기가 설치된 곳은 인천여객터미널(운영시간 6~20시), 중구청 내 민원여권과(운영시간 8~22시), 영종동 주민센터(운영시간 9~21시), 운서동 주민센터(운영시간 8~20시), 중산지소(운영시간 8시30분~20시50분), 인하대병원(운영시간 9~20시), 인천국제공항 2곳(운영시간 6~22시) 등 총 8곳이다. (사진=인천시 중구 제공)
[더타임스 정귀숙 기자] 인천교통공사(사장 오홍식)는 28일 ‘건강한-Day‘로 지정하고 ’기초의료 지원 활동‘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 보건소와 함께 지하철 이용고객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오후 2시부터 오후 4시까지 부평역 등 8개역(부평역, 작전역, 간석오거리역, 예술회관역, 인천터미널역, 선학역, 원인재역, 동막역)에서 실시된다. 이날 참여 시민들에게는 혈압, 당뇨 등 기본검진과 개인별 맞춤 건강, 금연상담과 질병을 예방하고 관리하는 식이・운동요법 등의 서비스가 제공된다. 오홍식 사장은 “이번 행사가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의 시민들 건강유지에 도움이 되길 기대하며,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역사 유휴 공간 활용을 하겠다.”고 말했다.
[더타임스 정귀숙 기자] 신천지인천교회자원봉사단은 지난 24일 계양역 앞 무궁화동산에서 ‘무궁화동산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호국보훈의 달(6월)을 맞아 나라사랑을 상징하는 무궁화동산을 아름답게 가꿈으로 계양역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즐거움과 인천사랑 하는 맘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무궁화동산 정화활동에는 회원 50여 명이 참석해 잡초를 제거하고 쓰레기 등을 수거했다. 아울러 계양역 부근의 혼잡한 도로에 교통정리도 진행했다. 정병창 단장은 “보훈의 달에 앞서 이번행사를 시작으로 6월은 전쟁기념관 정화활동과 6.25관련 행사 등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신천지인천교회 자원봉사단은 환경정화활동, 각종 나눔 행사, 무료 의료진료 봉사, 인천AG성공개최 홍보활동, 불우이웃 돕기 등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사진=신천지인천교회 제공)